중부뉴스통신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4월 23일 제34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차별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4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윤은숙 개인전 '우주산수'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우주의 경계를 허물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인천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어울림센터에서 ‘맨도롱또똣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 소속 자원봉사자와 성동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총 30명이 참여했다.‘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장애의 벽을 허물고 환경보호 등 봉사활동을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 시어터 공연이 오는 5월 17·18일 오후 2시·6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린다.는 무대와 객석 경계를 허물고,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는 이머시브 시어터 형식 연극이다. 관객은 단순한
김해시가 인구 문제 컨트롤 타워인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을 출범했다.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은 5개 분야 20개 부서 28개 팀으로 구성했다.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정책을 총괄·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일자리·복지·교육·주거·청년 등 모든 분야가 협업 체계에 포함된다.시는 지난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17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장, 장애인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사회통합을 위한 장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4월 어울림센터에서 ‘맨도롱또똣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 소속 자원봉사자와 성동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총 30명이 참여했다.‘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장애의 벽을 허물고 환경보호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자원봉사센터는 이들의 활동이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맨도롱또똣봉사단을 통해 그동안 수혜자로 여겨졌던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활발한
청도군은 23일 청도군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공감과 연대의 장이 펼쳐졌다. 식전 공연은 청도중고등학교 도움반 학생들로 구성된 ‘꿈나눔 중창단’의 합창으로 시작됐으며, 2년 반 동안 준비한 무대는
2주전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 청년 직원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행사를 펼치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가천누리 표준작업장을 찾았다.가천대 길병원재단의 자회사인 ㈜가천누리는 길병원과 가까이에 위치해 10년째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표준사업장을 운영하며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규칙」 제3조에 의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기준을 충족하여 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사업장을 말한다. 직업 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중심의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빈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단원들로 이뤄진 현악 4중주단 '필하모닉 다스콰르텟' 내한공연을 무대에 올린다.'필하모닉 다스콰르텟'은 빈필하모닉이 오랜 보수적 전통을 깨고 여성 연주자들의 입지를 확대해 가는 가운데 탄생한 의미 있는 여성 앙상블로, 단순한 여성 연주자의 모임이 아닌 음악을 통해 남녀의 경계를 허물고 동등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비엔나 음악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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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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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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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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