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PwC와 ‘기업승계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중소·중견기업의 창업 1세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승계는 더 이상 개인의 상속 문제가 아닌 기업의 생존과 고용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승계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업의 급격한 매각이나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금융·법률·
KB국민은행이 지난 3일 영남지역 시니어 고객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더현대 대구’에서 ‘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KB골든라이프 Golden Class’는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정보와 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맞춤형 세미나 프로그램이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양사의 우수 액티브 시니어 고객 10
증권사들이 CJ의 기업 가치 상승을 전망하는 보고서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리며 밸류업 모멘텀으로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CJ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CJ 올리브영이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기업공개 실현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이는 핵심 자회사의 가치가 지주사인 CJ에 온전히 귀속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증권사들은 올해 중복상장 규제, 저PBR 개혁, 상속·증여세법 개정 등 정책 변화가 올해 지주사들의 기업가치를 재평가
앞으로 국가폭력 범죄는 민·형사상 공소 및 소멸시효가 배제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한화리조트 제주한라홀에서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오찬을 갖고 “국가폭력 범죄의 공소 및 소멸시효를 완전히 폐지, 살아있는 한 형사책임을 끝까지 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상속 재산이 있는 한 그 자손들까지 그 범위 내에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이어 “소멸시효 폐지 법률은 지난 정권 당시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거부권 행사로 무산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재입법, 나치 전범 처벌과 같이 영구적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용산CGV에서 제주4·3사건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영화를 관람한 이 대통령은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는 학살과 다름없다. 상속 재산이 있다면 자손만대까지 민사적 책임을 물어야 하고 형사에 있어서도 공소 시효를 없애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6일 전했다.이 대통령은 “독일 전범은 처벌 시효가 없다. 나치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100살 가까이 됐는데 지금도 잡아서 처벌하고 있다”며 “아마 독일 사회에서 다시는 집단 학살이나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에 공동주택 최초로 금융권 프라이빗 자산관리 센터를 결집한다.현대건설은 9일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한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압구정 3·5구역에 유치하고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자산관리센터는 고액 자산가 및 법인 등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종합 금융 솔루션 공간이다.자산의 관리를 위해 금융투자·부동산·세무·증여·상속·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에서 서비스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에 착수했다.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주차장업, 베이커리형 카페 등까지 공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초부자 감세’ 및 편법 상속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따른 조치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기가 차다”고 언급하며 강도 높은 제도 정비를 지시하면서 향후 세법 개정 과정에서 대대적인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주차장업이 가업상속공제 대상에 포함된 현실을 두고 “주차장이 무슨 가업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특히 고가
제주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이 10만 관객을 돌파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 이름은'은 개봉일인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누적 관객 10만 141명을 모았다.24일 기준, 누적 관객은 13만 4075명으로 독립.예술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흥행하고 있다.개봉 당일인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영화를 관람한 뒤, 무대 앞에서 "국가 폭력에 의한 피해는 학살과 다름없다며 상속 재산이 있다면 자손 만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상속·증여세 실무 현장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납세자와 과세관청 간의 오랜 샅바싸움 하나가 최근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중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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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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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궐선거 연수갑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전략공천
6일전
더불어민주당이 23일 인천 연수구갑 보궐선거에 송영길 전 대표,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빈을 각각 전략공천했다.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연수구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한 지역구로 박 후보가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진다.이곳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공을 많이 들였고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도 뜻을 가졌으나 송영길 전 대표 전략공천으로 귀결됐다.송 전 대표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구을 지역구에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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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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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선언…경영 자문 등 수행
SK네트웍스는 29일 최신원 명예회장이 명예회장직 수행에 따른 보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보수를 고사하고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SK네트웍스 회장을 지낸 최 명예회장은 작년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며, 작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그는 사면 약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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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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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스마트기기 과다사용 억제 시스템 특허등록
충북도교육청은 학생용 스마트기기의 교육적 활용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 무력화 의심단말 자동 감지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8월 출원 이후 약 8개월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도교육청 제1호 특허로 등록됐다.이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의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의 학습 활동 데이터와 학생용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 정보를 결합·분석해 관리시스템을 우회하거나 기기를 과다 사용하고 게임 또는 유해사이트에 접속한 의심단말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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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새달부터 65세 이상 시내버스·콜버스 무료
충북 충주시는 29일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어르신 등 무임 교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등 약 8만명은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콜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은 월 40회. 나머지는 월 1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용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월간 지원 횟수를 소진하면 편의점 등에서 개인 돈으로 카드를 충전해 일반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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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2곳 확정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충남 2곳이 포함됐다.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박수현 국회의원이 29일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제22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어 “공주 산골에서 자란 저를 도지사 후보로 키워주신 공주, 부여, 청양 지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을 올린다”며 “더 큰 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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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불법 유류 유통 근절법 개정안 대표 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은 29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탈세 등 악의적인 목적으로 석유제품을 불법유통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영업정지 처분을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현행 법은 무자료 석유제품 거래, 가짜석유제품 제조·판매 등 위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하고 있고 일정한 경우 해당 처분을 과징금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돼있다.그러나 일부 석유판매업자가 명의상 대표자를 내세워 불법영업을 반복하면서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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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학교 수험생 대입 맞춤정보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29~30일 서울대와 함께 고등학교별 진학상담을 직접 지원하는 `고교상담소'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 여건을 대학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학교별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서울대가 협력해 마련했다.서울대 입학사정관 3명은 이틀간 도교육청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학교별로 교사 최대 4명이 참여해 사전에 제출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40분씩 맞춤형 상담을 한다.상담 대상에는 청원고, 충북과학고, 충북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