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이 민간이송 구급차의 '가짜 앰뷸런스'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구급차 운행관리 체계를 전산화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민간구급차가 응급환자 이송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일부 업체의 위법 운행과 관리 부실이
농협중앙회 운영 전반에서 규정 위반과 관리 부실이 드러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해외 출장 경비 집행부터 임직원 징계, 각종 보수·지원금 지급까지 여러 문제점이 정부 감사에서 확인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농협중앙회 및 농협재단 특별감사’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2022년부터 최근까지 약 4년간의 사안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감사 인력이 투입됐다.감사 결과, 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사안 2건
무단 소액결제 사고를 겪은 KT가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침해사고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약 3만3000대의 KT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악성코드 감염 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시행했다. 감염서버에 대해서는 포렌식 등 정밀분석을 통해 피해 발생 여부를 파악했다. ◆불법 펨토셀로 개인 정보 탈취조사단은 불법 초소형 기지국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쇄신안을 내놓고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회장직 사퇴는 빠져 보여주기식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일각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에서 각종 비위 의혹과 내부 통제 부실이 드러난 직후 나온 조치로 실질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강 회장은 지난 13일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안을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아 뼈를 깎는 쇄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일어난 KT에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조치를 요구했다. KT의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 부실이 드러나면서 이용자에게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조사단이 진행한 KT 침해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약 3만3000대의 KT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악성코드 감염 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시행했다. ◆불법 펨토셀로 개인 정보 탈취…서버 94대 악성코드 감염조사 결과 서버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 중 ‘계정·권한 관리 부실’이 있으며, 이러한 피해의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는 기업·기관이 내부통제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통합 IT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의 ‘2026년 사이버 보안 전망’에서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사고를 설명하며 “최근에는 외부의 취약점 공격보다 계정·권한 관리 부실로 인한 침해사고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어 미국 매니지드 보안 플랫폼 기업 헌트리스의 ‘2025 ITDR 리포트’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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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커피 소비의 새로운 기준
2026년의 커피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분명하다. 이제 커피는 양의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나, 질과 취향, 그리고 가치관의 영역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하루에 몇 잔을 마시는지가 아니라, ‘어떤 커피를 왜 선택하는가’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시대다. 한때 커피는 각성의 도구였고, 이후에는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커피는 개인의 신념과 감각을 드러내는 하나의 언어가 되고 있다.2026년 커피 시장은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기반한 선택의 시대로 전면적인 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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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 ‘건강식 먹거리지원’ 업무협약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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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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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러시아 통찰 인문서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 출간
러시아 사회의 내부 논리와 세계관을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복잡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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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시니어 사업 첫 발 … 프리미엄 요양원 '쏠라체' 첫 선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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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지역기업 기술개발 아이디어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지역주도형 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 품목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 지원사업이다.지원 분야는 미래유망 신기술의 경우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에너지환경기술, 문화기술, 나노기술, 우주항공기술 등이고, 과학기술 분야는 자연, 생명, 인공물, 인문사회학, 인간과학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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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컨소시엄, 무인·비접촉 전기차 충전 기술 실증 완료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전문 제조기업 SK시그넷이 주관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책과제 ‘로봇 기반 전기자동차 급속 자동 충전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컨소시엄이 5년간의 연구를 마치고, 무인·비접촉 전기차 충전 기술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해당 기술은 로봇이 차량 위치를 인식해 충전 커넥터를 자동으로 체결하는 방식으로, 운전자 개입 없는 자동화 충전 환경을 구현해 무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연구는 SK시그넷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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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AAI 2026’서 논문 채택 ··· 공공·법률 특화 에이전트 경쟁력 강화
와이즈넛은 자사 연구 논문이 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 ‘국제인공지능학회 2026’에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국제인공지능학회는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채택률이 20% 이하에 불과해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혁신성을 갖춘 연구만 등재될 수 있다.와이즈넛의 AAAI 논문 채택은 21년도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27일까지 개최되는 AAAI 2026 중 메인 트랙 발표자로 나서 국제 AI무대에서 자사의 기술적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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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반시축제,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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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파·대설 대응 긴급 대책강화 회의 개최
성주군은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1.20~24일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이어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한파․대설 대비 자체 점검회의를 열였다.이번 회의는 한파·대설 TF팀으로 구성된 10개부서인 안전과, 주민복지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영상회의 시청후 자체 회의를 통해 19일 밤부터 시작되는 한파․대설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