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 소속 간부 직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다 사고를 내 직위해제됐다.6일 경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영천경찰서 소속 A경감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감은 지난달 27일 오전 0시 15분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부고속도로 경산요금소에 진입 중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감을 직위해제하고 향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설 연휴 전후로 박지훈, 유해진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반열에 올랐다. 이와 함께 명절 극장가를 노렸던 조인성, 박정민 주연의 영화 휴민트는 온라인상에서 논란에 직면했다. 박지훈이 관객을 극장으로 몰고 왔다면 신혜선은 안방 앞으로 시청자들을 모이게 했다.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가 공개 3일 만에 380만 시청수를 기록하는 등 비영어 쇼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다.가요계에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260억원대 풋옵션 분쟁에서 승소를 했다는
어릴 적 영화 ‘타잔’을 보며 한 가지 상상을 한 적이 있다. 타잔은 모든 동물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한다. 위기에 처하면 동물 친구들이 달려와 돕고, 그는 그들과 마음을 나눈다. 만약 인간과 동물이 실제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세상은 얼마나 달라질까. 어린 마음에 그런 생각을 해보곤 했다.고향에서 소를 몰고 들판에 나가 풀을 먹이던 시절이 있다. 소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심심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물론 알아들을 리 없는 혼잣말이었다. 그런데 한참을 말하다 보면 소가 큰 눈을 꿈뻑이며 나를 바라보는 순간
경북 상주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아내의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경북 무인항공기 비행교육원 인근 공터에서 A씨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B씨의 지인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사건 과정에서 A씨는 차량을 몰고 교육장 인근으로 돌진한 뒤 현장을 제지하던 남성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차에서 내려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 등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마을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 물목 중에서 종이, 옷감, 그릇 등의 생활용품은 진보장에서 사오고, 미역, 생선, 소금 등의 해산물은 주로 영덕장에 가서 사오기로 했다. 장을 오가는 길은 보부상들이 이용하지 않는 그들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서 다니기로 했다. 천동은 1597년에 주인 없는 말을 몰고 울산으로 간 것을 기억해 내곤 동무들과 함께 기병용 말들이 대규모로 머물렀었던 곳을 중심으로 수색을 하여 금오산 부근에서 일곱 필의 떠돌이 말을 구해 내원마을로 돌아왔다. 말 한 필의 가격이 노비 세 명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비싸다는 것을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규제 논란과 관련해 “사회악을 비난해야 한다면 다주택자가 아니라 나쁜 제도를 만든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비판에 대한 반박이다.이 대통령은 18일 오전 0시 57분 엑스에 글을 올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법과 제도를 벗어나지 않는 다주택 보유 자체를 사회악이라 비난할 수는 없다”고 했다.이어 “굳이 사회악을 지목해야 한다면, 그 비난은 나쁜 제도를 만들어 시행한 정치인들이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자를 사회악으로 몰고 있다’고 비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대표가 야간 물류 캠프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새벽 배송에 참여했다.쿠팡은 로저스 대표가 경기도 성남 인근 캠프를 방문해 배송 과정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함께 새벽 배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상품을 차량에 싣고 성남 일대 배송 물량을 직접 배달했다. 해당 사실은 현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련 사진을 게시하면서 알려졌다.쿠팡은 로저스 대표의 방문이 배송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충북 영동소방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개인별 전술과 기술 능력을 점검하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진행됐다. 필기평가에서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분야의 기본 이론과 현장 대응 지식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해 기초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실기평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사다리 설치 및 등반, 현장 심폐소생술 팀워크 등 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소비자 이용이 많은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쇼핑몰 등 통신판매 시장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정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음식점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지자체 운영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배달음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달 앱 메뉴명에 국내산으로 표시하고 외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행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상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한 군함 파견을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국가들이 미국과 함께 해협을 지키는 데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대이란 군사행동의 부담을 동맹과 주요 석유 수입국들로 넓히려는 의도를 드러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SNS 트루스소셜에 "여러 나라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도로 피해를 입는 나라들이, 이 수로를 열어 두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함께 군함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중국,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진 2026 제주들불축제가 밤하늘을 수놓은 ‘디지털 불놓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시가 주최한 올해 축제는 9일부터 12일까지 사전 행사에 이어, 13일과 14일 이틀간 본행사가 진행됐다.축제의 피날레는 14일 밤 펼쳐진 ‘디지털 불놓기’였다. 예전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면서 새롭게 도입된 미디어아트 쇼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축제부터 도입됐지만 당시 기상 악화로 행사가 중단되면서, 올해 처음으로 관람객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