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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19일부터 21일까지,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 뒤영벌, 컬러누에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많은 동·식물 또한 직접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다.아울러,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원주지방환경청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실무자 정보교류회”를 2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에 제천시 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수돗물, 먹는샘물, 먹는염지하수, 먹는해양심층수 등 먹는물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으로, 현재 원주청 관내에는 5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정보교류회에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기술인력이 참석하여 시료채취, 분석, 정도관리, 자료정리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처리 절차,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시설 및 장비 견학, 질의와 답변,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이율범 원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 돌봄 매니저․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일환으로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별 돌봄 매니저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도 사회서비스원과 횡성군, 사회복지법인 횡성사랑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된다.이번 교육은 돌봄 매니저 및 돌봄 활동가의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해 및 돌봄 매니저 역할, 상담 및 소통 기술,
춘천도시공사가 24일, 노사합동 ‘Aa 실천데이’를 통해 ‘민원의 날’ 소통·공감 경영에 나섰다.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시민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Aa실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민원의 날’ 현장방문, ‘열린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 시간을 가지며,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Aa실천데이’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 운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는 24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원주시 천사지킴이
동해교육지원청은 26일, 묵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4월 4일, 북평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까지, 동해시 5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학생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
국민 생명을 볼모로 불법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의정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국민에게 극심한 고통과 피로를 유발한 의료대란이 두 달을 넘기고 있다.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요구안 관철을 위해 두 달 넘게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벌였다면 공권력은 여러 차례 강경 진압 또는 강제 해산을 시도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의사들에게 대화하자는 목소리만 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의사들 입장을 대
영남대 의대가 내년에 신입생 100명을 모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영남대 측은 30일 "교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학년도만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12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정부 안대로 올해보다 40명 늘어난 80명으로 확정했다. 대가대는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이같은 내용의 신입생 모집 계획안을 제출했다.계명대는 지난 15일 정부 배정안대로 현재 76명에서 44명이 늘어난 120명을 모집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경북대는 정부 방침의 50
최근 출시되는 AAA 게임의 경우 용량이 100GB를 가볍게 넘어서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는 고화질로 즐기기 위해서 149GB 또는 그 이상이 요구된다. 워존이나 추후 추가될 DLC까지 감안하면 콜 오브 듀티만으로 200GB를 넘어가는 것도 가능한 일이다.즉, 게이밍 PC에 1TB SSD가 장착됐을 경우 최신 AAA 게임 5개만 깔아도 용량의 대부분이 차게 될 수도 있다.용량 부족을 해결하는 법은 간단하다. 바로 스토리지를 확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M.2 슬
▲의귀리 주변을 지나는 서중천과 의귀천의귀리 사람들은 서중천과 의귀천이 합쳐지는 ‘생이물’ 서쪽 지경을 ‘맹살’이라 부른다. 큰 내가 가까이에 있어 맹살이라 불렀다 하는데, 이 지역 일대에서 조흔문토기와 마제석기 그리고 도기편과 기와편이 수습되기도 했다. 이로 보아 신석기 시대부터 의귀리 지역에서도 사람들이 거주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제주문화원에서 발간한 ‘조선환여승람’ 제주도편에 따르면, 신증동국여지승람 정의현 산천조에 쓰인 화등지천과 탐라지 정의현 산천조에 쓰인 불등지천
남해군은 지난 4월 27일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753㎡ 규모로 총사업비 75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이인집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설계가 추진됐으며, 2021년 12월에 착공, 2024년 4월에 준공됐다.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의 다목적 체육관은 전국 최초 목구조로 조성되었으며, 전지훈련 전용 헬스장을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방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원화자 의원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 일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했다.올해 두 번째 ‘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된 원화자 의원은 푸드마켓 매장을 방문하는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제공하고 지역 내 푸드뱅크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는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기업, 소매점,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원화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주도의 핵심 정책인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해외 항공 직항 노선 개설 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에 발맞춰 제주도와 국토부가 협업해 선도사례를 창출해나갈 것을 제안했다.지난해 11월 국토부가 발표한 화북2 공공주택지구를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시티로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 버스를 운행한 제주지역에서 청정수소 트
“20·30세대는 결국 설거지 세대가 된 격이죠.” 2021년 막바지 상승 랠리에 뛰어들어 꼭지에 집을 사서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는 30대 중반 남성을 만났다. 그는 ‘설거지’ 이야기를 꺼냈다. 그가 산 집값은 일부 회복을 했지만, 여전히 매수 가격에서 한참 아래다. 더욱이 다달이 내야 하는 이자 부담에 힘겨워하고 있다. 한동안 망설이다 집을 못 사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가리켜 ‘벼락 거지’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요즘은 설거지라는 말이 더 자주 들린다. 설거지는 사전적 의미로는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는 일을 말한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690선으로 올라섰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포인트 상승한 2692.06에 장을 닫았다. 0.22% 상승 출발한 지수는 2710선까지 뛰었지만 이내 2690선으로 되돌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
신한카드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재정부·법무부·중앙은행 등 정책실무자와 현지전문가로 구성된 연수단을 초청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 사업 노하우 공유 및 정책 수립 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즈베키스탄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KSP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KDI가 한국의 발전 경험을 기초로 협력 대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자 실시한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으로, 97개국의 1600여 개 과제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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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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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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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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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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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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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전국체육대회 대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의령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궁도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관내 홍의정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회 기간 중 많은 선수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 경기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의령소방서를 비롯해 의령군청, 주식회사 삼흥전기공사·LG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피난계획 수립·시행 여부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상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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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방위산업전, 창원방산기업 수출길 열었다
창원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 수출상담회에서 총 7건, 191억원의 수출계약 MOU 체결과 42건 744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와 창원특례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얻은 성과라 더 뜻깊다.창원특례시는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애로에 귀 기울여 왔다. 방산 호조에도 중소기업에 낙수효과는 미미해 체계기업 납품 위주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해외수출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업의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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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통영수산물 우수성 뽐내
통영시가 민선8기 수산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세 번째 행보에 나섰다.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수산물박람회인 ‘2024 Seafood Expo Global’에 참가해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전 세계에 알렸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수산물 박람회는 최다 참관객과 참가업체가 방문하는 연중 세계 최대 규모 수산관련 전문박람회이다. 통영시에서는 유럽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을 선보이고 시식부스를 운영해 유럽인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수출개척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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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예외없이 법과 원칙따라 처리하라"
국민 생명을 볼모로 불법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의사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의정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와 국민에게 극심한 고통과 피로를 유발한 의료대란이 두 달을 넘기고 있다.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이익과 요구안 관철을 위해 두 달 넘게 불법적인 집단행동을 벌였다면 공권력은 여러 차례 강경 진압 또는 강제 해산을 시도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의사들에게 대화하자는 목소리만 내고 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의사들 입장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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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대 내년 신입생 110명 선발
울산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110명 선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30일 울산대는 의대 모집 인원 조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신입생 정원을 70명 늘린 110명으로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울산대 의대 정원은 지난달 정부 발표에 따라 기존 40명에서 80명 늘어난 120명으로 정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