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18일 각 부서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의 미흡한 부분을 분석, 재점검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 방향과 기능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DGB대구은행이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적 건설을 위해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를 위해 ‘TK신공항 건설사업 성공 지원 TFT’ 팀 구성을 완료하고, 총력 지원키로 했다. TF팀은 투자금융그룹장을 팀장으로 각 분야 실무 전문가인 부서장들로 구성되며 지난 17일 T
창원상공회의소는 22일 창원상공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베트남 꽝지성 경제사절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장과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이사,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등 창원상의 회장단과 보 반 흥 꽝지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 웬 흐 단 꽝지성 군사령부 사령관, 응웬 까잉 흥 꽝지성 인민위원회 사무처장, 팜 응옥 밍 꽝지성 경제자유구역청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양 도시간 경제교류 협력방안 및 상호 시장진출 지원 등에 대해
장성군이 4월 29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김종인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복지 관련 주요 정책과 민‧관 협력방안, 현안 논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에선 김민식 사회복지사협회장을 초청해 공모사업 신청에 필요한 제안서 작성법 교육을 진행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복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간담회에서 발굴된 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5일 ‘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체코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수소산업 및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이어진 상담회에서는 우리나라 10여 개 기업과 체코 40여 개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미팅에서 각 기업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포럼에서 Petr Mervart 체코 산업부 수소특사를 만나 체코의 수소 정책, 현지 수소산업의 방향과 협력분야에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방문해 자율주행 및 그린수소 기업을 방문하고, 시 정부 고위급 관계자 등을 만나 미래신산업 선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선전시는 화웨이를 비롯한 각종 IT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며, 광저우시는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경제무역도시로, 두 도시 모두 상하이와 베이징과 함께 중국의 1선도시로 지정됐다.오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자율주행기업 위라이드와 포니에이아이(Po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OSPO 탄소중립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화력발전사의 주요한 탄소중립 이행 수단인 ‘수소 및 수소화합물을 이용한 무탄소발전’ 추진을 위해 필요한 ‘액화수소 운송기술의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민간과 학계가 함께 노력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액화수소 및 CO2 운반선 기술개발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유병용 상무는 탄소중립을 위해 필요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주도의 핵심 정책인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해외 항공 직항 노선 개설 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에 발맞춰 제주도와 국토부가 협업해 선도사례를 창출해나갈 것을 제안했다.지난해 11월 국토부가 발표한 화북2 공공주택지구를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시티로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 버스를 운행한 제주지역에서 청정수소 트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국내 4대 항만공사가 한 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항만공사는 29~3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부산항 일대에서 국내 4대 항만공사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제5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의회에는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참석해 △PA 재난안전 분야 조직 확대 방안 △PA합동 노·사 공동 안전문화 실천 선언 △항만시설 조성공사의 '
HD현대건설기계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한다.HD현대건설기계는 16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일행이 충북 음성 소재 글로벌교육센터를 방문해 전후 복구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과 변점석 해외영업담당 상무 등 관계자들은 포노마렌코 대사 일행에게 센터를 소개하고, 전후 피해복구에 필요한 건설기계 공급과 이를 운영하기 위한 현지 테크니션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환담 후 굴착기 운전시뮬레이터 시연을 참관하고 직접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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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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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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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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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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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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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캐주얼 머지 게임 ‘써니하우스’, ‘스머프’와 콜라보레이션
캐주얼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엔스테이지는 모바일 캐주얼 머지 게임 ‘머지매너:써니하우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머프’와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머페트와 요리를 제작하며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는 ‘스머페트의 달콤한 주방’, 머지 아이템을 활용해 스머프 마을의 리더인 파파스머프와 함께 빙고 게임을 진행하는 ‘파파스머프의 마법 실험실’ 등 스머프 인기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매주 금, 토, 일 주말에 실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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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 기한의 단축, 신속 집행만큼 중요하다
신속 집행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정책은 자금이 경제에 빠르게 투입되도록 함으로써, 단기간 내에 수요를 창출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는 의도에서 도입되었다. 특히 공공 부문에서 프로젝트와 인프라 개선 사업에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면, 지역 내 고용을 증가시키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행정의 신속 집행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이처럼 신속 집행이 지역 경제에 끼치는 이점이 많아서 해마다 행정에서는 연초 신속 집행에 열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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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수회복+똘똘한 소비+활기찬 골목’ 소상공인 응원 3종 패키지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비자들이 골목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골목상권 기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종 응원 패키지·9개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178억 1,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외국인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3종 응원 패키지는 ‣내수 회복 ‣똘똘한 소비 ‣활기찬 골목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시장․상점가 등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한다.내수회복을 위해서는 공직사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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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목상권 기(氣)살린다...소상공인·소비자 캠페인 전개
최근 이어지는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소비자들이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이 전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부터 '골목상권 기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종 응원 패키지·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178억 1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외국인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3종 응원 패키지는 △내수 회복 △똘똘한 소비 △활기찬 골목으로 구성됐으며, 전통시장․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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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군사력과 화랑훈련
필자는 작년 1년 간 중앙부처에서 파견근무를 하면서 국제정세, 남북관계 등에 대해 많이 배우고 복귀하였다.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국가라는 집단이다. 즉, 필자도 대한민국 국민 중 한명이다. 국가는 당연히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이 강하면 전쟁을 막을 수 있고 힘이 약하면 당할 수 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나라는 대륙 및 해상 이동 경로로써 지정학적 위치가 아주 좋아 외세 침략을 수없이 당했으며 이를 막기 위한 대비에는 미약했다.국가 간 전쟁은 도의나 양심은 없어 보인다. 현재, 국제사회는 강대국 간 파워게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