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8일,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연수단이 경자청 비전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항경제특구 과학기술공신국 쉬밍 부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기업인 등 1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에서 진행 중인 ‘산업 역량 강화 및 국제화 발전’ 업무 연수의 일환으로, 동북아 글로벌 물류 허브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울산시는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시 공무원 연수단이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을 방문해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산단, 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연수단은 바오하이옌 우시시 시산구 부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일 울산시청을 찾아 이영환 기업투자국장과 면담을 갖고 두 도시 간 교류 현황을 점검한 뒤 산업·환경·인적 교류를 포함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 일정은 울산의 주력산업과 미래전환 정책을 현장에서 살펴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단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한의약 역량 강화 연수단 방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한의약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전파했다.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
김진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상해시 황포구 공무원 연수단 6명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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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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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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