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중동 지역에서 전면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AP, 로이터, AFP, 스푸트니크, 타스 통신,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을 종합하면 12일 이스라엘 공군은 작전명 '일어서는 사자’를 가동하고 이란의 군, 핵 시설 수십 곳을 목표로 공격했다. 이스라엘의 이번 공습으로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핵 전문 과학자들이 다수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이란 핵프로그램 등 목표물 수십 곳을 타격하는 1단계 공세를 마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