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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국감 내란청산 vs 독재저지 여야 격돌

이번주부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여야는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여기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내...
산청소방서는 금서면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 산청공장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훈련에
경남도가 20일 농림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남해군이 최종 선정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경남도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남해군 선정을
창원중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배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창원시 성
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은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2025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유통부문 대
경남지역 최저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가 요구된다.19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최저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의령군과 창원힘찬병원이 15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수술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이상훈 창원힘찬병원장을 비롯
위아자 나눔위크와 서울옥션이 함께하는 ‘위아자 나눔상점 x 서울옥션 자선경매’가 10월 17일 시작한다. 올해는 JTBC 드라마 ‘굿보이’ 출연진을 비롯해 연예·스포츠계 명사들과 서울옥션이 참여하며, 총 51점의 애장품과 미술 작품이 출품됐다.이번 경매에는 JTBC 드라마 ‘굿보이’의 주요 출연 배우들이 극 중 실제로 사용한 소품을 기증해 화제를 모은다. 박보검의 복싱 글러브와 챔피언 벨트, 김소현의 MP3 플레이어, 오정세의 손목시계, 이상이의 펜싱 마스크와 칼, 허성태의 대본집과 OST 앨범 등 드라마 속 장면을 그대로 떠올리게
부산시 금정구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금정 청년 돌봄이음'사업을 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남광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금정구 종합사회복지관은 미취업 청년의 사회복귀 마중물 사업으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1기 활동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기본 이론과 실습으로 전문성을 키웠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모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또한, 단순한 반려동물 관리사
중국 알리바바가 AI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알리바바는 자체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서 '쿼크 AI 글래스'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699위안으로 책정됐다. 12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23일 경제매체 CNBC는 알리바바의 이번 AI 글래스 출시가 메타의 스마트 글래스 제품과 직접 경쟁하는 행보라고 전했다. 알리바바는 AI 시장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제품은 소비자 중심 AI 전략의 일환이다.이와 함께 알리바바는 자사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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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항공국을 해양항만국으로 재편하고 항공과를 분리해 미래산업국으로 이관하는 인천시 조직 개편안이 공개되자 시민단체가 우려를 나타냈다. 항만·항공 부서가 글로벌 Sea & Air 복합물류 허브 구축 등 상호 연계성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인천경실련은 23일 논평을 내고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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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11월 14일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사업장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 발생과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유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총 149개소로, 폐기물처리업소 63개소, 폐기물배출사업장 86개소이다.군은 분야별로 점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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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메노나이트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을 급하게 서두르는 바람에 법 적용의 미비점은 물론, 형평성을 잃는 등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모든 절차가 적법했다고 설...
부산항만공사와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항만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부산항만공사는 23일 현대자동차와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 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AI, 자율주행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혼합 목초지에서 우유 생산량 증가, 메탄 배출량 감소? 젖소들이 연중 상당 기간 탁 트인 목초지에서 신선한 풀을 뜯도록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것처럼 보이며, 또한 환경에도 입증된 이점이 있다. 안정적인 초원은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을 보호하며 탄소 저장을 지원한다.그러나 농장은 날씨와 계절에 크게 의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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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지곡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을 벌였다. 목격자는 멧돼지가 인근 산에서 내려와 지곡초등학교 후문 쪽으로 이동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진그룹은 창립 80주년 기념일을 앞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1945년 11월 한진상사 창업으로 시작된 한진그룹의 역사는 '한민족의 전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창업주의 수송보국 경영철학의 기틀과 선대 회장의 헌신 속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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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원119 갈등조정 서비스 운영
충북도교육청이 교권보호 강화 및 학교 현장 안정화를 위해 교원 119 갈등조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교원이 겪는 각종 민원과 갈등상황을 조기에 조정하고 법률적‧교육적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충북교육청은 충북학교안전공제회와 협력해 갈등조정 지원관 인력풀을 구성, 전․현직 교육전문가와 변호사 등이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한다. 이들은 갈등의 원인을 조사하고 관계 회복을 돕는 한편 법적 대응이 필요한 경우 즉시 개입해 교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한다.이종수 충북학교안전공제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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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18일 오후 인천 특강
5일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계양문화회관에서 인천시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정청래 당대표 인천 특강에는 김교흥·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아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은 대한민국 국민 자체”라며 “국민들이 능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를 마련하고 검찰 독재 시스템을 걷어내는 것, 그런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것이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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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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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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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6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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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장 확장 이전 및 개소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22일 봉래2동에 새롭게 마련된 사업장에서 자활근로 사업장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참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참여 인력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개소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 및 자활 참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이번 확장 이전이 지역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새로 이전한 사업장은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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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전력기술과 ‘경북로컬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협력 팝업스토어’ 개최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한국전력기술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전력기술 본사 1층 로비에서 ‘경북로컬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 협력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기술이 사옥 내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경상북도 내 로컬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관해 진행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의 사옥 내 시설공유를 활성화하고, 자원의 개방을 통한 지역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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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내 대학들과 손잡고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 연다
충북도는 오는 11월 4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 외국인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학생을 비롯해 결혼이민자, 재외동포 등 도내 체류 외국인에게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통한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충청대, 강동대, 충북도립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최하며,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채용박람회에는 반도체·화장품·의료기기 등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업, 도매업, 음식업 등 총 4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학생, 거주 및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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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노인일자리 교육에 '행복'을 더하다
"함께 일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광주광역시 서구가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삶의 의미와 행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서구는 15일∼22일 4차례에 걸쳐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토크 콘서트가 어우러진 '합동 소양 및 활동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근로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감동과 공감,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한 '콘서트형 소양 교육'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1부 교육은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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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지역관광 협력의 새로운 시작 ‘남도예술정원 협의체’ 출범
전라남도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민관 협력의 장이 열린다. 10월 23일 해남 산이정원 가든뮤지엄에서 ‘남도예술정원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이번 협의체는 소도시 여행권역 2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관광사업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다.출범식에는 전라남도 및 기초지자체 관계자, 남도예술정원 운영 주체, 관광 전문가, 전라남도 관광재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남도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남도예술정원’은 문화체육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