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배출사업장 95개소 점검결과 이 중 15개소의 위반행위를 적발, 고발 11건, 행정처분 7건, 과태료 350만 원을 부과했다.이에 제주시는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석 달간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8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월평균 50톤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 오류, 폐기물 처리실적 미제출 등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부적정 처리 의심 사업장을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재활용·소
서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상반기 배출업소 273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환경 관련법 위반 사업장 31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77곳, 폐수배출시설 66곳,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27곳, 소음진동 발생사업장 318곳, 기타수질오염원 대상 시설 191곳 등 총 979곳이다.점검결과 위반사업장 31곳에서의 주요 위반사항은 51건이다. 이 중 변경신고 미이행건이 23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주로 공사기간 및 조치사항 등을 변경신고하지 않은
환경오염물질배출 위반사업장이 무더기 적발됐다.1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 관내 배출업소 27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31개소의 위반사항을 적발, 51건을 행정처분 조치하고, 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올해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77개소 ▲폐수배출시설 66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27개소 ▲소음진동 발생사업장 318개소 ▲기타수질오염원 대상 시설 191개소 등 총 979개소이다.위반사항 51건 중 변경신고 미이행건이 23건으로써,
경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악용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7월 말부터 약 한 달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단속’에 돌입했다.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취약업소 및 배출사업장을 집중 대상으로 하며,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시작으로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지원과 복
제주시는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석 달간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8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월평균 50톤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올바로시스템'상 인계내역 오류, 폐기물 처리실적 미제출 등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부적정 처리 의심 사업장을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올바로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에서 처리까지의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점검에서는 재활용·소각·매립 등 종류별 분리·배출 여부, 폐기물 보관장소의
삼척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제2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원’을 오는 8월 1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이 중 8명은 배출사업장 순찰 및 환경오염행위 감시 등 현장 근무를, 1명은 미세먼지 저감대책 관련 행정 보조 업무를 담당한다. 근무 기간은 현장 근무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행정 보조는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 삼척시 거주자로, 운전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현장 근무가 가능한 건강 상태를
제주시는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르 근절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웦 15일까지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8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월평균 50t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우선 선정 사업장은 폐기물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상 인계내역 오류, 폐기물 처리실적 미제출 등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부적정 처리 의심 사업장을 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재활용·소각·매립 등 종류별 분리·배출 여부와 폐기물 보관장소의 적정성 및 보관기간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제물포고가 30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전년도 우승팀 안산공고와 8강전에서 9-4로 승리해 이 대회 첫 4강에 올랐다.제물포고는 이날 경기에서 1, 2회에 먼저 1점씩 허용해 2-0으로 뒤진 가운데, 3회초 1사 2, 3루에서 4번타자 최승재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3-2로 역전했다.이어 6회에 1점씩 주고받아 4-3에서 맞이한 7회초 제물포고는 선두타자인 3번 서민찬의 내야안타에 이은 최승재의 2루타로 추가점을 뽑고, 이어 6번 지명타자 양휘민, 7번 이시호의 연속 안타로 7-3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