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26일 JTBC ‘뉴스룸’에서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은 새 드라마 ‘굿보이’ 홍보를 위해 특별히 기상캐스터로 변신, 안정된 진행과 또렷한 발음으로 날씨 정보를 전달했다.이날 박보검은 검정 양복 또는 태극기가 달린 국가대표 단복을 입고 “안녕하세요, 배우 박보검입니다.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6도로 오늘만큼 덥겠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겠다”며 “동쪽 지역 중심으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