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가수 김사월 - 외로워 말아요 눈물을 닦아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과 외로움, 불안과 관계 등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감정을 섬세한 음악으로 표현해 온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의 무대로 꾸며진다.‘당신의 마음 곁에 조용히 머무는 노래’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음악으로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외로움과 슬픔을 서둘러 위로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피아노페스티벌을 소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다. 피아니스트의 섬세한 터치와 세 악기가 주고받는 선율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무대다.
모차르트의 경쾌한 오페라 선율부터 섬세한 협주곡, 장대한 교향곡까지 그의 음악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틀간의 축제가 펼쳐진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볼프강 아마데
씰리침대가 창립 145주년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한 매트리스 신제품 ‘펄 웨이브’와 ‘오로라 셸’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통영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인 나전에서 영감을 받아, 씰리침대의 145년 숙면 기술과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의 섬세한 기술을 결합해 완성했다.씰리침대는 그동안 국내 각 지역의 장인들과 협업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왔으며, 지난해 한지에 이어 올해는 자개 특유의 빛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인다.‘펄 웨이브(Pearl
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힐링발레’ 공연을 오는 9월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힐링발레’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벗어던지고 문화예술을 통해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유려한 음악 선율과 우아하고 섬세한 무용수들의 발레 동작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가을날의 낭만과 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독주 무대인 기획공연 ‘피아니스트 손열음 리사이틀’을 개최한다.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맑고 투명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 치밀한 작품 해석과 압도적인 기교를 두루 갖춘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다.2009년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1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16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 강동국악협회 공연」에 참석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 사이’라는 공연명에 맞춰 우리 소리의 원형과 현대적 감각을 두루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강동국악협회 회원 등 38명이 참여해 가야금병창과 가야금산조로 현악의 섬세한 울림을 전하고, 경기민요와 판소리로 우리 소리의 흥과 깊이를 풀어냈으며, K댄스를 통해 활기찬 현대적 분위기를 더했다.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8개 공연이 한 무대에
2주전
인천 제물포구 개항장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는 현실과 꿈, 인위와 자연의 조화를 통해 잃어버린 ‘원초적 감정’을 되살리려는 화가 강정일 초대전을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연다.이번 강정일 작가의 작품에는 말과 고양이, 새와 물고기, 꽃과 시계, 그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인물 등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한 화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현실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이미지들이 함께 등장하지만, 작가는 이를 낯선 세계로 만들기보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채와 섬세한 표현을 통해 하나의 조화로운 풍경으로 만들어낸다.여러 상징적 요소를 조합해 마치
충남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에서 ‘2026 서천 이 시대의 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서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작가를 선정해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초대전으로, 올해는 조성화 조각가가 선정됐다. ‘나무와 함께하는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호두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재료로 한 조성화 작가의 조각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나무를 직접 깎아 형태를 완성하는 섬세한 조각 기법과 자연스러운 나무의 결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성화 작
당진시는 ‘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가 충청남도 제5호 우수건축자산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3월 충청남도 제4호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합덕백쌀카페’에 이은 것으로, 당진 근대 건축유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는 일제강점기 ‘조선미곡창고계획’ 표준설계도에 따라 건립된 미곡창고다. 내부의 독특한 목조 트러스 구조와 섬세한 빗살무늬 나무널 벽체 등 완성도 높은 건축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앞서 지정된 합덕백쌀카페와 동일한 구조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北 미사일에도 말 한마디 못하는 정부"··· 안보관 비판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루노 마스, 한국 공연 한 번 더…고양서 5회 무대 선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이 한 차례 더 추가된다.당초 네 차례 예정됐던 공연이 관객들의 높은 예매 수요에 힘입어 총 다섯 차례로 확대됐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브루노 마스의 서울 공연인 ‘더 로맨틱 투어 인 서울’에 2027년 5월 29일 공연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추가 공연은 오후 7시45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기존 공연은 5월 21일과 22일, 25일, 26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추가 공연은 선예매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이 배경이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아티스트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증장애인 21명 일자리…의성 보호작업장 경북도지사상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해 온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 사회복지 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검찰 패악으로 고통 겪은 사람이 나…개혁 후퇴 의심 거둬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여권 일각에서 '검찰개혁 후퇴'라며 반발이 거세진 데 대해 "지금도, 앞으로도 검찰의 패악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사람 중 하나가 저"라며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남 첫 교회' 전주서문교회 120년전 당회록 등 5종 52권 전북 등록문화유산 고시
호남지역 최초의 교회인 전주서문교회의 1908년 이후 기록자료가 전북특별자치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전주시는 전주서문교회가 소장·관리해 온 당회록, 제직회록 등 기록자료 5종 52권이 전북자치도 등록문화유산으로 고시됐다고 18일 밝혔다. 등록된 자료는 1908년부터 1966년까지 생산된 총 4185쪽 분량으로 당회록 5권, 제직회록 9권, 교적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여성, 시장 상인과 119 전문처치로 '구사일생'
전북 전주의 한 시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여성이 상인들과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아 퇴원했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4시 7분 전주시 신중앙시장 상가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시장 상인들은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안내에 따라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익산시 독감 의심증상 환자 '유행 기준 2배'…21일부터 '무료 접종' 시작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익산시가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과 일상 속 감염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최근 감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창군, 추석 앞두고 사과·배 등 제수용 농산물 검사…21종 모두 '적합'판정
전북 순창지역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용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안전성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사과, 배, 마늘, 부추 등 농산물 21종으로 채소류 12종과 과일류 6종,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