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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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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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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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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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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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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추석연휴 일평균 21만 7천명 이용 … 관계기관 특별대책 시행으로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 제공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역대 추석 중 최다인 일평균 21만 7천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자회사 노조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력대응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추석연휴 기간 인천공항 일평균 여객은 21만 7,613명을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추석연휴 중 최다 여객실적을 경신했으며, 역대 명절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여객을 기록했다.역대 추석연휴 일평균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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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특구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 경쟁력 강화
전남 함평군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계기로 지역 청년 취업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특구 지정을 통해 고등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정 지역 학생과 청년에게 체계적인 진로·직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현재 2개 학교에서 157명의 학생이 직업 실무 체험과 직업 박람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반 구직자들은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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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방사능분석평가 ‘최고등급’ 최초 획득
모든 항목 A등급···서울시민 먹거리 신뢰도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방사능분석능력평가에서 모든 검사항목 A등급을 받으며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공식 입증했다.공사가 해당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시민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1997년부터 KINS가 매년 실시해온 국가 단위 방사능 분석기관 신뢰도 점검으로, 정부기관·지방측정소·원자력이용시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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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월 15만 원으로 지원 확대
경기도가 10월부터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단가를 기존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한다.도는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그러나 최근 물가와 보육료 상승 등으로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지원단가를 월 5만 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등록 외국인 영유아로 보호자와 영유아 모두 경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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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신보, 중소기업 비대면 금융지원 강화 맞손
하나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보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금융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은행 방문이 어려운 기업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협력 기반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우선 하나은행은 기업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