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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 공동주택 592세대가 건설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고시’를 냈다.연수구 송도동 544번지 Rc2블록은 4만2,151㎡로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연면적 9만9,367㎡의 아파트 592세대가 들어선다.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4㎡로 ▲A형 160 ▲B형 48 ▲C형 96 ▲D형 192 ▲E형 96세대다.사업주체는 ㈜대광에이엠씨와 한아건설이며 사업기간은 내년 3월~2029년 11월이다.부대복리시설은 근린생활시설, 지하주차장, 관리사
투자 관리사 아크 인베스트는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후 유동성 개선과 연준의 정책 변화로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연말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일반 계정이 정상화되면서 300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이 5~6주 내 시장에 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준이 12월 1일부터 양적 긴축을 종료하고 양적 완화로 전환할 예정이기에, 이에 따른 시장 회복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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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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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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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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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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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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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안계미술관이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 무대에 올랐다.의성군의 복합문화공간 안계미술관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5 공예트렌드페어’에 공예매개관으로 선정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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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맞은 동북아생물보전대상에 윤성명 조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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