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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숲속 자연휴양림,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각광

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이 운영하는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하동 편백 자연휴양림이 자연 친화적인 숲과 아늑한 숙박시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종자관리소는 2025년산 보리·밀 원종에 대한 종자산업법상 포장검사와 종자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상주우체국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및 사회취약계층의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한 ‘복지 우편수취함 설치사업’을 9월 15일부터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장안공원 화서문 야외무대에서 영화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236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제25회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어시장 내 계량기 수시검사를 실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공정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
경기도가 10월 1~17일 3주간 온라인 공유 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오피스텔 등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하는 미신고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숙박업소가 집중분포한 12개 지역에서 이뤄지는 이번 단속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 숙박 영업에 제동을 걸고 기존 숙박업계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숙박업 운영이 불가능할뿐 아니라, 소방시설법 등의 안전기준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적법한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아 위험 요소가 크다.주요 수사 대상은 ▲
남양주시가 수동면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수동보건지소 폐소 방침을 밝히자 일부 지역 주민들은 “없애기는 쉽지만, 신규로 설치하기는 어렵다”며 “활용방안을 찾아 존치해야 한다”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2일 시의회에서 열린 현안사항보고회를 통해 5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으로 인한 추가 피해 사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KT는 18일 브리핑을 통해 "소액결제 피해 관련 최초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발표 이후 침해 정황을 확인하고 보호 조치를 이행했다"며 "피해 고객 수는 당초 278명에서 362명으로, 누적 피해 금액은 2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KT는 소액결제 사건 파문이 확산되자 지난 11일 첫 회견을 열어 일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어 지난 6월부터 ARS 인증을 거친 소액결제를 전수 조
경기 성남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5 성남페스티벌’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TAG Seongnam’을 ...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은 차세대 레이싱 게이밍 휠 ‘RS50 시스템’을 1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RS50 시스템
한국공항공사는 내일 자회사 노동조합의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전국공항 장상운영과 공항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이번 파업은 공사의 자회사인 KAC공항서비스와 남부공항서비스의 노동조합이 예고한 단체행동이다.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자회사 파업에 대비해 전국공항 모·자회사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에 상황관리반을 설치해 전국공항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공사는 파업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해 사전에 확보한 필수유지업무 인원과 자회사 내·외부 대체인력을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 분양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내 31BL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2개동 총 470가구 규모이며, 전세대 전용면적 119㎡ 중대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에코델타시티 내 희소성을 갖고 있는 중대형 평형대로,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소형 위주로 주거 트렌드가 형성됐지만, 최근에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희소성이 부각되며 자산가치가 재평가되고 있어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 초과 물량은 16.2
관세청은 9월 18일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종합상황실에서 전국 세관 부서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관 위험관리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것으로, 이명구 관세청장은 지난 3일부터 포항, 대구 등 주요 공항만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한 뒤, 이번 회의를 주재하며 영상으로 연결된 전국 세관 부서장들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회의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장에서 빈틈없이 APEC을 준비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나라의 관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국립기억의숲 추모문화제」가 오는 9월20일 14:00부터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국립기억의숲 추모광장에서 개최한다.“숲에 스며드는 기억, 다시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공 추모 행사다. 이번 문화제에는 유가족 및 지역 주민,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문화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경건한 추모’에서는 한국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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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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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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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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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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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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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 취임
박정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한국상하수도협회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한국상하수도협회장직을 맡고 있는 유정복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박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박 사무총장은 최근까지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지내는 등 상수도 분야에서 오랜 행정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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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무면허 불법 치과 시술 중국인 2명 붙잡혀
제주에서 불법체류 중국인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무면허 불법 치과 시술을 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씨와 40대 중국인 여성 B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위챗에 저렴한 가격에 치과 진료와 시술을 한다는 글을 올려 제주시 연동 다세대주택에서 불법체류 중국인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1인당 8000위안을 받고 면허 없이 치과 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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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담 쌓기’, 도 무형유산 지정된다
‘제주 돌담 쌓기’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자연환경과 생활방식이 결합된 독창적 전통 축조방식인 ‘제주 돌담 쌓기’에 대해 제주도무형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제주 돌담 쌓기’는 자연환경에 적응한 축조 방식과 공동체 중심의 전승 양식을 갖춘 점에서 역사성·대표성·지속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무형유산으로서 지정가치가 높다고 인정됐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돌담 쌓기’는 제주의 자연환경에 적응해 형성된 전통적인 돌쌓기 기술로 틈을 두고 쌓는 구조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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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6학년도 특수학교 전공과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학교별 모집 인원은 제주영지학교 2학급 20명, 서귀포온성학교 1학급 10명, 제주영송학교 2학급 18명이다.모집 요강은 제주도교육청과 각 특수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수학교 전공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한 2년 과정의 직업·진로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학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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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성남, 축제의 함성으로 물든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25 성남페스티벌’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TAG Seongnam’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