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공학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DYU-YES 취창업캠프 1차_공학계열’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청년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철도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공학계열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집중 진로 지도와 1:1 진로 상담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특히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 학생 전원에게 개별 진로 상담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기관 소속 강사진이 진로...
김선광 대전시의회 의원은 12일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중앙초에서 추진 중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전시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했으며, 대전시 중구의회 김옥향, 이정수, 김석환 의원도 동행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보였다.김선광 의원은 학교 측의 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운동장, 급식실, 주차장 등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춘천시가 이달 말부터 재가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냉방용품을 지원한다.춘천시는 재가의료급여 수급자 12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선풍기 등 약 75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입원했다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대 2년 동안 돌봄, 식사 등 필수급여와 필요시 냉·난방용품, 주거 개선 등 선택급여 서비스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완도군과 해남세무서는 5월 9일 완도군청 내 국세·지방세 통합 민원실을 설치·운영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현재 국세는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 지방세는 완도군청에 처리하고 있으나 양 기관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왕복 20분 정도가 소요돼 고령자와 도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통합 민원실은 관련 심의 및 사무 공간 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민원실에는 해남세무소 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 상담 등이 이뤄지게 된다.민원실이 개소하면 원스톱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AI GPT 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이순신도서관은 교육 전문기관인 미래직업협회와 협업해 오는 11월까지 4차산업 전문지도자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 차세대 미래기술 전문가를 집중 양성하고 있다.개설 강좌는 ▲메타버스 교육지도사 과정 ▲AI GPT 교육전문가 과정 ▲인공지능 교육지도사 과정 ▲AI코딩 지도사 과정 등이 있으며, 과정별로 1개월씩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AI GPT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국민의힘 포항북지역본부는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개최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유세는 포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심을 결집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정정당당 김문수”등의 구호를 외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김정재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의회 권력을 틀어쥔 거대 야당의 독주로 헌정 질서가 위협받고 있다”며 “사법부 길들이기, 입법
코레일유통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2025년 오프라인 판로지원’ 약정을 체결했다.‘2025년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레일유통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25년 오프라인 판로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로써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중소기업 판로지원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15일 체결된 이번 업무 약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양 기관은 지난16일 △동서 방향 연결도로 △강변북로 연결도로 △남북 방향 연결도로 △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도로 등 총 4개 노선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24개월간 설계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부선 철도로 인해 단절돼 있던 강북 지역의 동서 연결축을 복원해 서울 중심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강변북로·한강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한·그리스 수교 65주년인 내년 하반기에 ‘그리스 해양문명 국제전시’ 개최를 추진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우동식 관장이 그리스 문화부의 초청으로 12~16일 그리스를 공식 방문해 문화부·해양부 고위 관계자 및 4개 박물관 책임자들과 만나 내년 하반기 그리스 해양문명을 주제로 한 국제전시를 인천해양박물관에서 열기로 뜻을 모으고 헬레닉해양박물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그리스 국립고고학박물관과는 가까운 시일 내에 MOU를 맺기로 합의했다.헬레닉해양박물관은 그리스 최대 항구인 피레우스에 있으며 가
API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프릭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DIPS 사업화’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대형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 'DIPS 사업화'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가 핵심 사업이다.소프트프릭은 ‘AI 기반 API 거버넌스
신협중앙회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햇살론 플러스’ 취급에 나섰다. 기존 햇살론보다 금리 조건이 완화된 이번 상품은 전국 신협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지역은 제외된다.신협중앙회는 19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플러스’를 취급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운영지침에 따라 신협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이번 햇살론 플러스는 보증비율이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주간의 지방 유세 일정을 마치고 서울 표심 공략에 본격 나선다. 19일 서울 용산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먼저 19일 첫 일정으로 서울 용산의 대한노인회를 방문한다.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노년층을 겨냥한 행보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선보인 프리미엄 녹황색 채소 제품 ‘뉴질랜드 컬리케일 100’이 오는 5월 20일 GS홈쇼핑과 SK스토아를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한다.‘뉴질랜드 컬리케일 100’은 지난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번 방송을 위해 2차 물량을 서둘러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루 한 포로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 루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남알프스 청정 지역에서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출시한 ‘크레디뷰’가 기업의 공공입찰 준비를 쉽고 빠르게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크레디뷰는 테크핀레이팅스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기반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이다.조달청 나라장터와 실시간 연계로 기업신용평가등급 조회부터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조달청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준비를 단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어 공공조달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다는 평가다.실제로 크레디뷰는 기업고객
시가총액 2조원이 넘는 상장사에서 주식재산 100억원이 넘는 비오너 주주가 3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시총 규모가 2조원이 넘는 151개 주식 종목 중 오너 일가를 제외한 비오너 출신 임원과 주주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 재산 10억원이 넘는 임원은 201명이었다.이들의 주식평가액 규모별로 보면 10억원대가 9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억원대 29명, 30억원대 17명, 40억원대 8명, 50억∼100억원 18명으로 조사됐다.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비오
광주시 품질관리 정책, 교육과정 도입 등 타 지자체 품질문화 확산 기대모든 건설공사 품질. 예방 중심 접근하고 체험형 교육 기반 확충 병행해야사회기반 시설물의 노후화, 기후 위기에 따른 환경 변화, 도시화에 따른 고밀도 개발 등으로 인해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정부와 지자체는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제도개선과 실무 중심의 교육 확대에 힘쓰고 있다.그간의 품질관리 교육이 자격증 취득이나 법정 의무 교육에 치중되어 실무와의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지
한국전력이 종이 없는 친환경 청구문화 확산과 전기요금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 청구서 이용 확대에 나선다.한전은 5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전자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사용자 정보를 최신으로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8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기존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종이 청구서를 받던 고객이 전자 청구서로 신규 전환하거나, 종이 청구서 QR코드를 통해 사용자명 및 휴대전화번호 등을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한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