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특례시 수지구 민원실이 작은 정원으로 화사하게 변모,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수지구는 시민들이 방문하는 민원실을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해 작은 정원처럼 화사한 민원실을 조성했다.민원 대기 시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노후된 소파를 리폼하고, 민원실 곳곳에 화분을 비치했다.아울러 민원업무 담당자 역시 봄꽃을 보며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경감 및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이번 환경개선은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