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송아지 백신 종류와 접종 시기 좀 알려 주세요. A. 김영준 수의사=호흡기질병 백신이 있습니다. 호흡기질병 백신의 경우 종류는 여러 가지 있지만 IBR 외 3종 혼합백신을 기준으로 생후 8주 후 1차 접종한 후에에 2주 후 2차 접종을 하면 됩니다. 이후 1년마다 보강 접종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송아지 설사 예방 백신이
김만식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이 자원봉사동아리 프로그램 ‘수호천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수호천
치아를 많이 상실해서 음식물의 저작이 힘든 경우에 ‘틀니’라고 부르는 의치를 제작하게 됩니다. 요즘은 의치보다는 임플란트 술식을 통해 상실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
산청군은 예로부터 산과 물, 사람이 맑아 ‘삼청’이라 불렸다. 어머니의 산, 지리산 정기를 품은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한방약초의 고장이다.가야시
중부뉴스통신 = ■ 매번 번거로우셨죠?민원처리와 지원금 신청을 위해 여러 정부 사이트를 일일이 찾는 상황!이제, 이런 불편함은 과거의 일이 됩니다.■ 이제 각종
Q. 임신우에 호흡기 약을 투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증상은 기침 및 숨을 가쁘게 쉽니다. 수의사 진료 때는 밥도 잘 먹고 변도 잘 싸니 지켜보자고 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A. 김영준 수의사=일반적으로 세파계열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덱사메타손은 태아에 위험하니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Q.
이번 주말에도 산청과 합천입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인데, 아픔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복구 손길이 필요합니다. 재난지역을 찾아가 소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밥 사 먹고, 특산물도 사면 좋겠습니다. MG새마을금고역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7일, 군위군청 앞마당은 헌혈에 동참하려는 군민들로 활기를 띠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나서 뙤약볕 아래서도 헌혈을 독려하며 생명나눔 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여름철은 혈액 보유량이 가장 부족한 시기로 꼽히지만, 이날
이번 주말에도 산청과 합천입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인데, 아픔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복구 손길이 필요합니다. 재난지역을 찾아가 소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밥 사 먹고, 특산물도 사면 좋겠습니다. 가야왕국 ‘다라국
이번 주말에는 산청과 합천입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큰 피해가 난 지역입니다. 재난 1달이 지났지만 아픔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복구 손길이 필요합니다. 복구 중이지만 재난지역을 찾아가 소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박물관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밥 사 먹고,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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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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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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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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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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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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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행 20개월' 누구나 돌봄 누적 이용자 2만5000명 넘어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시행 2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2만5000명을 넘었다. 도는 방문의료서비스, 플랫폼 등 시범 운영 서비스를 향후 정식 도입해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경기도는 2024년 1월 위기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에게 가사, 주거 안전, 식사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을 도입했다. 사업 대상은 첫해 15개 시군에서 올해 29개 시군으로 확대했다.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2만5546명이다. 특히 올해 1~8월 이용자는 1만55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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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공공기관 ESG협업…에너지자립 R&D 성과 확산 및 지역상생 실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7일 대전 대덕구 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환경보전원 등 4개 공공기관과 함께 ESG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미호동 에너지자립마을은 에기평이 2021년도부터 추진한 ‘주민주도형 마을단위 RE50+ 달성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연계운영 실증 기술개발’ 사업의 실증지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 모델 개발 및 협동조합과 연계한 에너지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RE50+ 달성에 성공한 대표적인 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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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美 원전시장 진출 발판 마련한다
한국전력이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미국 원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한전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원자력 에너지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해 미국 원전시장 진출 의지를 표명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원자력학회와 원자력협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美전력회사, 설계·시공사, 美규제기관, 아마존 등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참여해 미국 원전 정책과 신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