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동양대학교와 ‘돌봄·방과후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과 교육지원청의 돌봄·방과후교육 운영 역량을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정모 교육장과 허노정 동양대학교 부총장, 김우재 경기RISE사업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기반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함께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2025년 11월 14일, 의성군 보건소와 공동으로 「2025년 보건복지 인력 통합 역량 강화 과정」의 첫 번째 교육인 정신건강 분야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기반으로 피해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기획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지난 5일까지 ‘2025년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 6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밀착된 건강관리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경북RISE사업단에서 파견된 인력 1명과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3학년 A학생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만성질환 이력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혈압·혈당 등 활력징후를 세심하게 확인하며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가 뮤지컬 〈영웅〉으로 ‘2025 제2회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공연영상학부는 동두천캠퍼스에 있어 경기 북부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출품작이 접수되며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동양대학교는 연기·가창·앙상블 등 전반에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본선 진출작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조명한 창작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2025년 11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방문간호가 필요한 의성군 내 의료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 5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RISE사업단 파견인력 1명과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3학년 학생 4명이 참여해 가정을 직접 방문, 건강 상태 확인하고 기본 건강검진, 생활습관 지도, 감염병 예방 안내,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특히 간호대학 학생들이 의료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상공회는 지난 12월 11일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창립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동양대학교와 ‘돌봄·방과후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최근 의성군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의성군보건소 및 관내 보건지소 인력을 대상으로 ‘2025년 보건복지 인력 통합 역량 강화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MBTI 기반 진로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 속에 종료됐다.지난 27일 한국철도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80명이 참여했다. 센터 측은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25년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과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용권 교수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는 아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위원의 참여로 향후 정책 자문과 심의 기능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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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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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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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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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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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소속사 전격 압수수색…향정 처방 의혹에 휴대전화 포렌식까지
가수 싸이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소속사 압수수색에 나섰다.1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의 사무실과 관련 차량을 압수수색해 싸이의 혐의와 연관된 각종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싸이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직접 진료 없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 약은 매니저가 대신 수령한 정황도 제기됐다.논란이 커지자 싸이 측은 “코로나 시기 비대면 진료가 반복되며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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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친환경농업인 경영안정사업 통합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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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폐감귤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 투기 집중 단속
서귀포시가 올해 1월 1건의 폐농산물류 무단투기를 적발, 자치경찰단에 수사의뢰 했다.이에 서귀포시는 감귤 출하 절정기를 맞아 내년 3월 말까지 폐감귤류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하천변, 농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의 점검반을 편성,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확인 후 행정 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농산물류 폐기물은 발생 농가가 폐기물 재활용업체 또는 처리시설로 배출해야 하며, 5톤 이상 처리할 경우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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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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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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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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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막힘 예방..제주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 점검
제주시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점 등 영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특히 최근 신축 공동주택과 입주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미인증 제품이 유통되거나 인증 제품이 불법 개‧변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돼 하수처리장 부하 증가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