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지난 29일 늘빛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전민현 총장, 이대희 대외부총장, 최용주 취업진로처장, 정기철 사무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김해시 혁신경제
동양대학교가 9일 영주캠퍼스 DYU TOWER 로비 1층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성해 동양대 총장,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전태영 교육장, 손명철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해 총장 기념사와 박남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9일 오후 2시 동양대학교에서 열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지...
인제대학교가 지난 29일 늘빛관 1층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했다. 2024년 선정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이수경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30일 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4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금오공대 LINC3.0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4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11개, 기업체 23개, 홍보 및 부대행사 10개 등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각 기업 및 기관별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채용일정 및 입사지원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에 지자체,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이날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핵심은 유관기관 간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해 취업‧채용지원을 강화하고 고용‧복지‧금융‧주거‧돌봄 등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취업애로요인을 해소하는 것이다. 지자체, 새일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에 기반해 지역 상황에 적합한 융합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0일 아산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백석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취업ㆍ진로캠프를 개최했다. ‘내일로 가는 진로캠프 내일로 가는 취업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스스로 진로 탐색과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향을 탐구하는 ‘진로캠프’와 전공별, 취업 분야별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캠프’가 동시 진행된다.진로캠프에서는 △직업의 의미와 진로탐색의 중요성 △‘나’ 사용설명서 △직업카드로 알아보는 직업과 직무 △대학생활
영남이공대는 8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4 상반기 포스코퓨처엠 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2024 상반기 포스코퓨처엠 기업 채용설명회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채용절차, 취업 노하우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화장품화공계열, 전기자동화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등 이공계열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스코퓨처엠 인사팀 김태규 리더가 기업의 주요 사업 및 직무, 친환경 미래소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설악산자생식물원 준비 완료
2시간전
꽃들이 만개한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으로 초대합니다. 속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악산자생식물원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차량이 없는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자생식물원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식물원 내 중앙화단 등 4개소의 화단에 총 봄꽃 1만 본을 식재하여 화창한 날씨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숲 해설가 2명을 상시 배치하여 이용객들에게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숲 체험교실 등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硏 2기 청년정책 기본계획, 구직 지원금 등 66개 사업 제시
2시간전
울산연구원이 수립 중인 ‘2기 울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지역 청년의 권리를 존중하고,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방향으로 설계될 전망이다. 13일 울산연구원은 연구보고서 ‘울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의 다양한 생활 영역에 걸친 실태조사 및 분석 결과와 함께 울산에 필요한 전략을 소개했다. ‘2기 울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도시, 그 꿈을 응원하는 울산’이라는 비전 하에 5대 목표, 15개 추진전략 및 66개 추진 사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5대 목표는 △지역산업의 청년 고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35주년에 부쳐, 1만번째 사초(史草)를 앞두고
2시간전
울산 언론의 종가, 경상일보가 창간 35주년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울산 시민·애독자님들과 함께 35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울산의 아침을 연 지난한 세월입니다. 오는 10월31일이면 경상일보 지령 1만호 시대를 맞이합니다. 울산의 하루하루 일상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기록한 지 426개월 만에 1만번 째 나이테를 완성합니다. 울산 언론사의 기념비적인 일로, 오로지 울산시민·애독자 여러분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만든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본보는 1989년 5월15일 닻을 올린 이후 숱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역발전의 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악기연주·노래 봉사로 소외계층 희망 전달
2시간전
교직 34년 차인 울산 북구 명덕초등학교 손유나 교사는 13년째 예술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3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손 교사는 지난 2011년 동구자원봉사센터에 음악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체를 등록하고 월 1~2회 지역 주민과 복지 시설 입소자에게 악기 연주와 노래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산록노인회관, 동구노인요양원, 다문화센터 등 80여 차례 복지시설을 방문해 악기를 연주하고 말벗이 됐다. 울산대학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한 로비 음악회와 현대예술관 로비 음악회, 수변 공원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원 가득 담은 연등
2시간전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이틀 앞둔 13일 한국에서 가장 작은 사찰로 인증된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안민사를 찾은 시민들이 연등에 소원지를 달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