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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사상생 좋은일터 조성사업 연찬회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참여기업 및 자문단과 함께 ‘좋은일터 조성’ 의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연찬회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과 10대 핵심과제 안내, 6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자문단의 상담진행 계획, 약속사항 발굴 등을 안내했다.대전시의 10대 핵심과제는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 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 여가 활동지원 등이다.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신경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우수 교원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표창을 받은 신경아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신경아 임상병리과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속보=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장애 일가족 3명 사망사건과 관련해 장애인 지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장애인부모연대 충북지부 회원 100여명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발달장애 가족 지원 정책의 총체적 부재 속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다.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도 이날 오전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장애가 있는 빈곤층의 삶은 열악하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정적 제거를 위한 기획·조작 수사는 검찰을 뿌리째 무너뜨리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 브리핑을 갖고 "최근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목적이 계열사 주가조작이었다는 취지의 국가정보원 문건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어제는 쌍방울 주가부양 세력의 카톡방 대화가 뉴탐사의 보도에 의해 공개됐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이 주가 부양을 위한 주가조작의 일환이었음이 다시금 확인된 것이다. 이렇게 공소내용과 배치되
경북경찰청 구미경찰서가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 한 50대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27일 구미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5...
27일 오전 8시 23분쯤 안동시 정상동에서 분양 중인 빌라의 유치권을 주장하는 이들과 분양 대행업체 직원들이 대치하던 도중 70대 남성이 쓰러졌다. 그는 두부 열상 진단을 받고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대치 현장에는 양측에서 50여명이 나와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대행업체 일부 직원도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상세 신원은 확인되지는 않았다.해당 빌라는 2개동 38가구 규모의 신축 건물로 당초 사업주가 부도 나면서 공매에 붙여져 여러 차례 유찰됐던 건물의 채권
국립 대만정치대학 원주민족연구센터가 발간하는 원주민족교육정보지 ‘원교계’ 4월호 116호에 최근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국제연선’으로 소개됐다.이 책은 대만의 원주민들의 활동과 교육 상황 등을 담아내는 원주민족교육정보지로 매달 한 차례씩 발간하고 있다. 국내 소식은 물론 국외 지역의 원주민과 소멸 위기 언어와 문화 등도 담아내고 있다. 이번 호는 표지를 포함해 100여 쪽의 분량으로 되어 있는데, 제주학연구센터 소개에만 본문 8쪽과 뒤표지 1면 등 9쪽이 할애돼 있다.한글과 대만어 두 개 언
은행연합회는 한국은행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현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7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16개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은행 총재와 은행장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은행산업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행권도 한국은행과 함께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DGB대구은행 미얀마 자회사에서 현지 직원 2명이 무장괴한이 쓴 총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얀마 현지에서 대구은행의 미얀마 현지 자회사인 ‘DGB 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 소속의 현지인 직원 2명이 무장괴한 총격에 맞아 사망..
“현재의 한국 상황과 맞지 않는 감세는 포퓰리즘이며 당분간 증세가 필요하다. 특히 양극화 상황에서는 대주주, 대기업, 고자산층 감세는 조세정의에 맞지 않다.”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세무사 모임 발족식에 이은 ‘22대 국회 조세재정분야 입법방향 모색’ 토론회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유리한 비과세감면을 너무 많이 늘렸다”면서 “과도한 소득공제는 고소득층에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소득세 세수입 축소로 이어지는 만큼 소득공제 정비가
K-푸드 시장 다변화 열풍이 필리핀 신흥시장에 상륙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에서 '2024년 필리핀 K-푸드 세일즈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의 신흥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행사에서는 1:1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중심으로 시장진출전략 세미나,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40건의 수출 상담을 하고 총 33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특히 농식품부와 공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대회 3일차인 27일 메달 6개를 추가 하며 ‘메달 목표’ 30개를 초과 달성했다.제주도선수단은 25일부터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사흘 동안 메달 34개를 따냈다.이날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자12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한 고미주는 239.75점을 얻으며 2위 최지유를 11.7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고미주는 대회 첫날 스프링보오드1M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2관왕
서일준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27일 경남도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거제시선거관리위윈회는 지난 총선 직후 서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거제경찰서는 최근 서 의원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고, 내달 중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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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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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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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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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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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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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원주민족교육정보지에 '제주학연구센터' 소개
국립 대만정치대학 원주민족연구센터가 발간하는 원주민족교육정보지 ‘원교계’ 4월호 116호에 최근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국제연선’으로 소개됐다.이 책은 대만의 원주민들의 활동과 교육 상황 등을 담아내는 원주민족교육정보지로 매달 한 차례씩 발간하고 있다. 국내 소식은 물론 국외 지역의 원주민과 소멸 위기 언어와 문화 등도 담아내고 있다. 이번 호는 표지를 포함해 100여 쪽의 분량으로 되어 있는데, 제주학연구센터 소개에만 본문 8쪽과 뒤표지 1면 등 9쪽이 할애돼 있다.한글과 대만어 두 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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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와 ESG 가치 실천 ·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ESG 가치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친환경 문화 확산 ▲ 기부, 자원봉사, 헌혈 등 나눔문화와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ESG 경영 실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건강한 국민 먹거리 조성과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공사와 소방 안전과 재난 대응에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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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이재명·김진표, 연금개혁 졸속처리 시도 중단해야"
엄태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7일 이재명 대표와 김진표 의장은 미래세대의 명운이 걸린 연금개혁 문제를 원포인트 본회의로 졸속처리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염 비대위원은 이날 국민의힘 비상대책회의에서"민주당의 연금개혁 졸속처리는 국민 상대로 폰지사기 벌이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염 비대위원은 "지난 정권에서 5년 내내 허송세월 보내며 연금개혁의 골든타임을 다 날려버려 놓고 인제 와서 번갯불에 콩 볶듯이 처리하려는 것은 정략적 판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보험료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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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학칙개정 마무리 단계 ... 경북대 등 8곳은 미확정
교육부가 이르면 다음주 학칙 개정을 마치지 않은 대학에 시정명령을 요구하기로 하면서 학칙 개정을 확정짓지 않거나 부결한 대학들이 속속 증원을 확정짓고 있다.하지만 경북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충남대·가천대·가톨릭관동대·성균관대·순천향대·연세대 미래 등 8곳의 대학이 아직 증원된 의대 정원을 담은 학칙을 확정짓지 못했다.경북대는 27일 최근 의대 증원과 관련한 학칙 개정안 심의가 교수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대학 본부 처장단이 재심의를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경북대 처장단은 이날 교수회 재심의가 부결되면 총장이 교무 통할권을 행사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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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연재·부동산 임대업한 부산 구청 직원들 적발
부산 기초자치단체 직원이 기관장 승인도 없이 웹소설 연재나 부동산 임대업을 하다 적발됐다. 27일 감사원이 공개한 부산 수영구, 강서구 정기감사' 결과 징계 2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