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상반기 4대 은행 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리며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연말 은행장 인사를 앞두고 실적 우위를 확인하면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세 번째 임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다만 금융위원회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관련 과징금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작년 처럼 연간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은 남아있다.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2조4585억원으로 4대 은행 중 1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로 2위인 KB국민은행(
국내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 동시에 끝나면서 하반기 금융권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임기가 모두 오는 12월31일 만료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만큼 늦어도 9월부터는 본격적인 인선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서는 대규모 교체보다 연임을 통한 경영 연속성에 우선 무게를 두고 있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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