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봉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일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치매 극복 활동 및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의미한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에 따라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 캠페인 및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 치매 사각지대 해...
속보=8일 오전 10시48분쯤 경북 울릉군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현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하던 굴삭기 2대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은 매몰된 후 자력으로 나왔고. 나머지 60대 남성 1명은 낮 12시쯤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은 굴삭기 7대와 안전요원 50여명이 주변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가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실증·보급 및 로봇기업 글로벌 사업화 거점 구축에 나선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 중인 ‘지능형 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지방정부 협력 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산업부는 로봇 플래그쉽 사업을 통해 대구를 비롯해 지역별로 로봇 거점을 지정,
영양군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기부하고! 산나물 사러 가시더~!”를 실시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기부제 소개와 함께 청청 농산물 가득한 특색있는 영양군 답례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축제장 내 고향사랑부스에서 영양 응원멘트를 작성하는 기부자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영양사랑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오도창 군수는 “산나물축제 기간 특별 이벤트가 실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고향
영천시의회가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과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의원들은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접수된 안건에 대해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삭기 2대가 토사에 매몰돼 60대 굴삭기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 2대가 흙더미에 묻혔다. 이중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나, 또 다른 1명인 굴삭기 운전자 A씨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안전요원 50여명과 함께 굴삭기 7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다. A씨는 이날 사고 발생 신고 후 1시간 13분이 지난 낮 12시 13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일선 교사들에게 일감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경북지역 늘봄행정인력이 한시적으로 대폭 충원된다.앞서 전교조 경북지부 등 경북의 교육단체는 2학기 늘봄학교 시행과 관련, 이미 여러 가지 사업으로 포화상태라며, 교사의 업무는 충분히 과중하다며 늘봄학교 업무에서 교사들을 배제해줄 것을 촉구했었다.또 “교육당국은 더 이상 학교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며 “과중한 업무로 고통스러워하는 교사와 구성원간 갈등을 유발시키는 늘봄학교 시행을 멈춰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경북교육청은 2학기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물류 유통기업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신산업 모델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간 업체가 협력을 강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MS는 40억 유로를 프랑스의 클라우드, AI 인프라, 테크 엑셀러레이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3일 열린 추즈 프랑스 서밋에서 MS는 프랑스 진출 41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밝혔다. 이 광범위한 투자 패키지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채택을 가속화한다. 프랑스의 디지털 기술을 육성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프랑스 경제와 고용 시장에 장기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이 투자를 통해 MS는 프랑스의 인공지능 국가 전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프랑스 인공지능 위원회의 최근 권고에 따라
30분전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절반가량이 1순위에서 미달을 기록하면서 미분양 위험이 커지고 있다.분양 실적은 당초 계획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데다 쌓여 있는 미분양 물량도 좀처럼 해소하지 못하는 등 시장 전체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인천에서 총 11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한 가운데 5개 단지는 1순위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했다.인천 1순위 청약경쟁률은 3.5대 1로 전국 평균인 4.6대 1보다 낮았다.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전북, 충남(10대
지난 5~6일 지난해 집중호우를 연상되게 할 만큼 전국에 많은 비가 몰아쳤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전남이다. 전남 대부분 지역은 200mm 안팎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 다가오는 여름,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농업인들을 한 시름도 내려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전남도에 집계된 피해로는 지난 8일 기준 벼·보리·귀리 등 도내 농경지 1723ha에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도복 면적은 1370ha, 침수 면적은 349ha, 피해 금액은 약 17억 5000만원 상당으로
경기교사노동조합이 자립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내 보육원 3곳에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4일 경기교사노조에 따르면 ‘자립보호종료 청년’은 ...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4일 경기도 김포시,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상호금융기획본부,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김포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못자리에서 기른 육묘를 논에 옮겨 심는 등 일손돕기활동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 20여명은 의정부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심기 및 주변환경 정비작업 도왔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번기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의 부담을 덜
구리시에서 유해조수를 포획하기 위해 사냥개를 풀었다가 시민이 다치고 반려견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길고양이가 사냥개 때문에 마구 죽임을 당했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시는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정오 시간대에 주민 A씨와 레이크랜드테리어종 반려견이 용마산 쪽에서 산책을 하던 중 사냥개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공격을 받은 장소는 등산로 인근 바위였다. 이 사고로
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9% 올랐다고 14일 공시했다.하이트진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83억5196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상승했다. 매출액은 6211억49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소주 부문 매출액은 3874억1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같은 부문 영업이익은 387억903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줄었다.맥주 부문 매출액은 19
금융보안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금융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KISA 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보안인증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악용한 PC해킹 및 악성코드 유포 사고 발생 등 금융 서비스와 관련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커가 온라인 쇼핑몰에 무단 로그인해 포인트 등을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또 민간 기업의 침해사고가 사용자의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침해사고로 광범위한 피해 사례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제주TP-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현대글로비스㈜는 14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안정적인 관리체계 구축과 전주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종합 물류 유통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4.3 '행불인 신원 확인' 방계 유족 채혈 확대
제주4.3평화재단은 4.3 행방불명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 방계 유족들의 적극적인 채혈 참여를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07년 시작된 4.3희생자 신원확인 유전자 감식은 2018년부터 ‘단일염기 다형성 검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등 새로운 유전자 감식기법이 차례로 도입되면서 희생자의 친・외가 8촌의 채혈로도 신원확인이 가능하게 됐다.실제로 2023년에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강문후는 2007~19년 동생과 조카, 아들의 채혈로는 신원확인이 이뤄지지 못하다가 지난 2023년에 손녀·손자를 비롯해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MS, 프랑스에 사상 최대 규모 투자 발표
MS는 40억 유로를 프랑스의 클라우드, AI 인프라, 테크 엑셀러레이팅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13일 열린 추즈 프랑스 서밋에서 MS는 프랑스 진출 41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밝혔다. 이 광범위한 투자 패키지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채택을 가속화한다. 프랑스의 디지털 기술을 육성해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프랑스 경제와 고용 시장에 장기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이 투자를 통해 MS는 프랑스의 인공지능 국가 전략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프랑스 인공지능 위원회의 최근 권고에 따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교사노조, ‘자립보호종료 청년’ 지원 나서
경기교사노동조합이 자립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내 보육원 3곳에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4일 경기교사노조에 따르면 ‘자립보호종료 청년’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신청 각하
제주특별자치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신청에 대해 14일 각하 결정을 내렸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 건에 대해 ▲청구개요 및 진행상황 보고 ▲이의신청에 따른 의견 설명 ▲질의응답 ▲이의신청이 이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 등을 거친 후 무기명 투표가 이뤄졌다.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지난 3월 18일 청구인 878명이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으나 사업계획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