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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248억 원, 특별회계 2억 원이
건설, 토목 기업 동아지질이 동부건설과 484억원 규모의 축조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22일 공시에 따르면 동아지질은 부산항 진해신항 준설토투기장 호안 축조공사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동아지질의 2024년 매출액 3934억9316만원의 12.3%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동부건설로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다.이번 공사는 부산항 진해신항 진입항로 준설 시 발생하는 준설토를 원활히 처리하고 부산항 인근에 부족한 투기장을
영월군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248억 원, 특별회계 2억 원이 증액되어, 본예산 6천234억 원에서 6천484억 원으로 4.01% 늘어난 규모이다.군은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지방세수 감소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 ▲덕포지구 도시개발사업 25억 원, ▲동서강 정원 33억 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9억 원, ▲쌍용복지타운 신축사업 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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