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공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주택사업자들의 분양시장 체감 전망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후퇴했다.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의 여파로 수요자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가운데 높은 분양가와 지방 미분양 문제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6.9포인트 하락한 86.3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분양전망지수가 100을 넘으면 향후 분양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것을 뜻하며
분양시장 진입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일신건영이 선보이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이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시 일부 품목 무상 제공까지 이른바 '3대 혜택'을 전면에 내걸며 수요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여기에 5억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점까지 겹치면서, 이천 지역은 물론 인근에서도 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춘 자금 혜택이다.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정액제 운영하며, 중도금 전액에 무이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공급한다.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7층, 2개 블록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와 신규 분양시장 가격 흐름을 고려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최근 주요 건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미분양 적체 해소 등의 영향으로 9월 울산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에 따르면 이달 울산의 분양전망지수는 전월과 같은 기준치 ‘100’을 기록했다. 울산은 최근 미분양이 지속 해소되고, 아파트값이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분양전망지수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울산의 미분양주택은 지난 1월 1632가구에서 지난 6월 말 1192가구로 지속 감소 하고 있다. 이달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다. 부산,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공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비교적 이른 시점에 전매가 가능한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주택 준공 물량은 5만2,925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2.1%, 경기가 47.7% 줄었다. 아파트만 보면 감소 폭은 더 커 수도권 준공 물량이 4만6,662호로 전년 동기 대비 50.7% 감소했으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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