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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 전 중구 부사동 주민자치위원장 1억 기부

박성관 전 대전 중구 부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박 전 위원장은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113호 회원이 됐다.성금 1억원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 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온 박성관 전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사회보장증진에 앞장서 왔다.박성관 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노력...
충북 최초 대기업 에코프로가 공시대상기업집단 뿐 아니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대기업 순위도 15계단 상승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19위에 올랐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현황'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해 최초로 공시대상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전의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점의 임대료 조정을 놓고 코레일유통측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코레일유통은 대전역사내 입점한 성심당의 매장 사용계약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최근 새로운 임대사업자를 모집을 위한 공고를 냈다.대전역 2층에 위치한 300㎡의 매장에 지난 2019년부터 입점해온 성심당은 계약기간 5년 동안 월 임대료로 1억원가량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코레일유통은 현 매장의 계약기간이 지나자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장 임대 공고를 내면서 4억4100만원의 임대료를 제시했다.이는 성심당의 월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근희 금성면장은 “
한국수자원공사가 도로교통공단과 물절약 협력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가 물 사용시설을 조사·진단해 도로교통공단의 물절약 사업을 지원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방송매체를 통해 물절약 등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숙주 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물 절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
착공에 들어간 ‘남양주 창현서희스타힐스’가 지난 4월 18일 사업계획승인완료 소식을 전했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자리 잡는 창현서희스타힐스 총 3,000세대 중 1,340세대가 먼저 착공 시작될 예정이다.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조정 지역의 특성상 이곳에는 전매제한과 같은 제약이 없어 예비 입주민의 선호도가 높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마석우리5일장, 원병원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 인프라가 빠짐없이 구축돼 있다는 사실도 선호도 상승에 기여한다.또한 창현초교, 마석
현대자산운용이 주식 관련 순자산에서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운용 조직 관리와 우수한 장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20일 현대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주식 관련 순자산을 집계한 결과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1조원을
경남 창원특례시는 공무원 초과근무 제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일부터 초과근무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기존에는 초과근무 시스템에 접속해 단순 버튼 클릭으로 출·퇴근 기록을 하는 방식이었으나 개선 후에는 개인별 휴대전화에 설치한 모바일 공무원증 앱으로 해당 시스템 내 QR코드를 인식해야만 퇴근 시간이 기록돼 대리 출·퇴근 기록 등 초과 부정 수급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복무 관리가 한층 더 강화 된다.시는 최근 개정된 행정안전부 예규에서도 초과근무수당 관리 강화 대책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한
구미시 마을회관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 지원 조례가 일부 개정된다.구미시의회는 장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제276회 임시회에 상정한다.조례안에는 △마을회관 신개축 등의 사업을 보조금 형태에서 시에서 직접 시행할 수 있는 규정
제주테크노파크가 ‘혁신기업 경청투어’로 성공한 기업 노하우를 확산하고,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주 기업의 성장 촉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제주TP는 문용석 원장과 기업지원단, 미래융합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제주반도체, 지난16일 딥블루익스플로러를 방문해 기업의 자체 경쟁력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혁신기업 경청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제주반도체는 제주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다. 생산 시설이 없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 가운데
경주 선덕여자중학교는 몽골 울란바타르대학 부속중학교와 국제교류 운영을 맺어 지난 18일 1차 온라인 교류를 가졌다.
SK텔레콤은 ‘바로’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대상 고객이 기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기존의 양적 통합과는 성격이 다른 질적 통합을 의미한다”며 “도를 폐지하고 대구를 보다 큰 대구로 만들어 현행 기초–광역-국가 3단계의 행정체계에서 국가-직할시 2단계 행정체계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추진하는 대구경북통합은 직할시 개념을 부각시켜 행정안전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서울특별시와 같이 총리실로 지휘체계를 바꾸자는 것"이라며 "서울특별시, 대구직할시는 총리 직속으로 격상시키고, 대구에 본청, 안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20일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퍼 프로’를 내놨다.글로 하이퍼 프로는 이지 뷰 스크린을 도입하고 최신 히트부스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뷰 스크린은 실제 글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디자인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고화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총 6가지 다양한 스크린 모드를 제공한다.사용자들은 클릭 한 번만으로 잔여 사용 시간과 가열 시간, 배터리 잔량, 히팅 모드, 충전 상태, 온오프 상태 등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두 가지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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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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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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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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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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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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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800명 감소"…아시아나 직원들은 왜 떠날까?
임금 불만·고용 불안감에 회사 떠나아시아나항공의 직원 수가 해마다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수 년 간 임금 동결로 인한 내부 불만과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고용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게 중론이다.20일 아시아나항공이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전체 직원 수는 7841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전체 직원 수였던 8158명보다 1년 만에 300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기간을 더 늘려 202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약 800명 가까이 회사를 떠났다.지난 2020년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체제로 편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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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초격차 스타트업 키운다…"정책역량 총동원"
보행자 위협 '이륜차 불법운행' 무인단속 강화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 동영상 시청 제한정부가 20일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경찰청, 전국 17개 시도 등과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전문가·관계기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확정했다.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 특히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다만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OECD 회원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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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화물·이륜차'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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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띄운 야권, 각론 이견…이재명 "5·18 원포인트" 조국 "4년 중임제"
조국 "제7공화국 헌법 논의해야" 전면 개헌 방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야권에서 헌법을 개정하자는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범야권이 개헌에 필요한 의결 정족수보다 8석 모자 192석을 석권하면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셈인데 각론에서는 시각차도 감지된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헌과 관련 민주당은 5·18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우선 추진 중이다.이재명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를 찾아 "광주 5·18 정신은 헌법 전문에 수록해 영원히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남겨둬야 한다"며 "이번에 반드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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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특정인 비방·허위사실 유포 게시글 증가…이용자 주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적 비방, 사생활 침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을 하는 인터넷 게시글이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청한다고 20일 밝혔다.방심위에 따르면 최근 주요 포털 내 구매 이용후기 및 주식 관련 게시글, 온라인 게임상 공개 채팅창의 게시글에서 해당 사례가 늘고 있다.이용자들이 유의해야 할 주요 사안으로는 욕설·모욕적 표현을 비롯해, 영업방해를 위한 명백한 허위적 사실 게시, 온라인 게임할 때 상대방에 대한 모욕, 상대방의 사생활·비밀 유출 등이 있다.방심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