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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환경정화활동 전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직원 30여명과 영종국제도시 내 구읍뱃터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광객들이 투척한 쓰레기와 담배꽁초, 공영주차장에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에 참여한‘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 선언 후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 하고 비건 콘셉트 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30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 인천-안산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주장하는 민원을 만나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지하화를 요구하는 구간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중 해상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교량건설로 인한 환경피해와 바다 조망권 훼손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한동안 지연되다가 지난 21년부터 1년 여 간의 민관협의체,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노선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마무리하고 노선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태안소방서는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 개정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안내한다고 29일 밝혔다.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 제2조에 따라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초고층재난관리법」 제2조에 따라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되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물을 뜻한다.주요 개정내용은 ▲총괄재난관리자 대리 지정 및 조치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2시간전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이 3일 숙지중학교 정문에서 열린 ‘신고해요 학교폭력! 실천해요 친구사랑’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숙지중 학부모들과 학부모폴리스,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시가 함께 준비했다.김 의원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우리들의 작은관심 친구에겐 더큰행복’, ‘주먹쓰면 원수되고 어깨동무 친구된다’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친구사랑’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교실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캠페인에
금천구는 관악산 근린공원 북측에 ‘무장애 숲길’ 464m를 연장했다고 밝혔다.‘무장애 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들이 산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휴양, 치유와 같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2m 이상,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한 숲길이다.무장애 숲길 연장 사업은 다소 경사진 곳에 있는 삼각공원을 보행 약자와 공원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앞서 지난 2021년 삼각공원 남측에 415m의 무장애
제14회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오후 2시, 경남 고성군 대가면 연지리에 있는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열렸다. 영광의 수상자는 동시 부문 차영미, 동화 부문 윤미...
경남지역 농가소득이 4924만 원으로 조사됐다. 경남도가 지난해 도 농업발전 종합계획에서 2022년 기준 4100만 원에 그쳤던 농가소득을 2023년 기준 4700만 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던 목표를 달성했다.그러나 경남 농가소득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다. 도는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섰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력거래소는 그간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플로깅 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 임직원 기부 물품 모집을 통한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 등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및 임직원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한림대학교 황정태 교수의 모친 이온순 여사가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온순 여사는 31일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경영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 여사는 “가족들이 대부분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어 학교와 학생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며 “가족들의 생활터전이 되고 교육에 공헌하는 학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 여사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가족들이 몸담고 있는 교육기관과 최근에는 손주가 다니는 대학에도 장
넥슨과 네오플의 대형 신작 프로젝트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대한 면모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PC 및 콘솔 멀티 플랫폼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 작업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 회사는 그러면서 작품의 세계관과 서사에 대한 배경을 구체적으로 소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 작품은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아우르는 'DNF 유니버스'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카잔'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RPG
제20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에 박승대 현 포항문화원장이 당선됐다.경북문화원연합회는 지난 6월 3일 안동 소재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도 경북문화원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제20대 경북문화원연합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을 3년 임기의 제20대 경북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을 열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가능성이 있는 매장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이다. 구성비는 천연가스 75%, 석유 25%로 각각 추정된다고 한다. 최대 매장 추정치는 과거 우리나라가 개
제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돈 문제를 해결을 명목으로 학부모로부터 수백만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입건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제주 모 고등학교 교사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ㄴ군은 동급생인 ㄷ군과 ㄹ군에게 총 850만원을 빌려줬지만,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ㄱ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이에 ㄱ씨는 ㄷ군과 ㄹ군의 부모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본인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ㄴ군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ㄱ씨의 계좌로 돈을 입금했지만, ㄱ씨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제도를 금융투자소득세와 연계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달 30일 국회입법조사처는 '제22대 국회 입법정책 가이드북 II'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에 대한 논의와 연계해 가상자산소득 과세제도의 시행 여부 및 시행 시기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뒤이어 입법조사처는 "가상자산소득을 금융투자소득으로 분류해 과세하는 방안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결부돼 있으므로 금융투자소득세 과세시기, 가상자산소득과 금융투자소득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 판단할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농촌 일터 조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영농 교육이나 행사 개최 시 농업인, 농업인단체 등과 협력해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도내 농가 인구는 2012년 11만3298명에서 2022년 7만4465명으로 34.3% 감소했고 65세 이상 농업인은 22.1%에서 34.8%로 증가하는 등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농 증가로 농업 인력 부족이 심화되며 우리 센터는 제주지역에 알맞은 농기계 보급 및 임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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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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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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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 알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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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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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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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체제 혁신' 기회 얻은 최형두 소신 관철할까
국민의힘이 3일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와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전당대회 준비를 본격화했다.사천·남해·하동에서 3선을 지낸 여상규 전 국회의원이 당헌·당규개정 특위 위원장은 맡았고, 재선 최형두 경남도당 위원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논의 과정에서 최형두 그동안 주장해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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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한림대학에 발전기금 기부
한림대학교 황정태 교수의 모친 이온순 여사가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발전기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온순 여사는 31일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을 찾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경영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 여사는 “가족들이 대부분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어 학교와 학생을 돕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며 “가족들의 생활터전이 되고 교육에 공헌하는 학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 여사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가족들이 몸담고 있는 교육기관과 최근에는 손주가 다니는 대학에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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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가 3일 개막을 시작으로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ENVEX는 1979년에 시작하고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다.올해 전시회에는 독일, 스위스, 중국 등 17개국 85개 해외기업을 포함한 총 285개 국내외 기업이 물‧대기관리·탄소중립·자원순환 등 녹색기술 2천여 점을 소개하고, 해외 구매자 등 4만 4천여 명이 방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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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가소득 목표 달성했지만 꼴찌...미래 농업 전략은
경남지역 농가소득이 4924만 원으로 조사됐다. 경남도가 지난해 도 농업발전 종합계획에서 2022년 기준 4100만 원에 그쳤던 농가소득을 2023년 기준 4700만 원대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던 목표를 달성했다.그러나 경남 농가소득은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낮다.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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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의료봉사단체 ‘NPO 지심’, 정기 수액 의료봉사 시행
상주시 의료봉사단체 ‘NPO 지심’이 지난 2일 중동면 한마음건강센터에서 제82회 정기 수액 의료봉사를 시행했다.이날 양·한방 의료인 15명, 봉사 회원 4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과 의료 사각지대 주민에게 수액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여름철을 앞두고 어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