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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던전앤파이터'의 공식 팝업 행사 '스노우메이지 인 롯데월드 타워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열흘간 약 1만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던파’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가 한자리에 모인 굿즈존도 인기를 끌었다.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스노우메이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및 시설과의 협업이 이루어져 일상 공간에 ‘던파’가 녹아든 특별한 재미를 선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개최한 공식 팝업 행사 ‘SNOWMAGE in 롯데월드타워·몰’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5천여 명이 방문해 ‘던파’의 오프라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이번 팝업은 지난 1월 강남에서 열린 ‘SNOWMAGE in 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스노우메이지 콘셉트의 행사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한 분위기와 함께 신규 전직 테마 미니게임,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다양한 굿즈 등으로 꾸며져 관람객의 이목을 집
넥슨의 핵심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국내 게임업계 사상 첫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조는 서울과 제주 양 지역에서 집중 결의대회를 열고 3일간 업무를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서울 지역은 24일 결의대회 후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지역은 25일 결의대회 후 26일·27일·30일에 각각 파업한다. '던전앤파이터' 등을 개발하는 네오플은 전체 조합원 1130명 중 60%가 제주 근무자다.이번 파업의 직접적 원인은 회사 측의 보상 축소다. 네오플은 지난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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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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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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