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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임시회 중 “메이커스쿨 도봉” 방문

1개월전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4월 26일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 도봉구청 1층에 위치한 “메이커스쿨 도봉”에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메이커스쿨 도봉 관리ㆍ운영사무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에 관한 심사 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것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메이커스쿨 도봉”은 모퉁이 63건물 4층에서 올해 2월 도봉구청 1층으로 이전하였으며, 시설명칭을 “창동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메이커스쿨 도봉”으로 변경하였다.현장방문 날, 교육장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었으...
7시간전
안성문화원은 안성독립항쟁 기념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안성상담소 담당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석규 문화원장, 유선권 문화원이사, 조성열 문화원 감사, 박명수·황세주 도의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상담소에서 5월 27일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은 대한민국 남한에 유일한 3.1운동 전국3대실력항쟁지인 안성독립항쟁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1919년 안성 전지역에서 이뤄진 안성독립항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안성독립항쟁사가 안성의 도
광주시 북구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산을 도모하고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공모는 전국 공공․장애인도서관과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총 70곳이 선정되었고 북구는 중흥도서관이 지체 장애 유형 프로그램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우순경 사건'이 벌어진 지 42년 만에 첫 위령제가 열렸다는 소식이 썰물처럼 퍼져나가자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심을 전하려는 각계각층의 반응이 밀물이 되어 의령군에 모여들고 있다.의령군은 지난달 26일 '의령 4·26 추모공원'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유족,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4·26위령제'를 처음 개최했다.5월 24일로 한 달을 맞은 '의령 4·26 위령제'는 42년 동안 숨죽여 왔던 유족의 응어리를 풀 듯 수많은 뒷이야기를 남기고 있다.방송계에서 먼저 응답했다.'의령 4·26
양평군의회는 지난 25일 인라인 스피드와 배드민턴 종목으로 제2회 양평군의회 의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인라인스피드대회는 양평군 체육회 주최 및 양평군 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물맑은 양평 롤러경기장에서 25일 1일간,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여 갈산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26일까지 2일간 각각 진행됐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소속 클럽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는 용인특례시 롤러스포츠연맹이 개회식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 16여 명은 지난 2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도농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창녕군 부곡면 소재 고령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 수확에 힘을 보탰다.김양득 이사장은 “농번기에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촌에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부기관이 여성들을 1년 조기 입학시켜 남녀가 서로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저출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달...
포항 한 항구 내 바다에 낚시객인 30대 남성이 차량 스토퍼에 발이 걸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27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 내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출동 해경이 확인한 결과, A씨는 부두 안벽에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 한국지사 위워크 코리아가 2일 한국 내 임대 관련 협상을 마무리하고 부동산 포트폴리오 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을지로 지점은 오는 9월13일 운영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위워크 코리아 전국 지점은 총 18개가 된다.전정주 위워크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위워크 핵심 시장이며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제주를 방문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 장관 일행과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무셸렌가 장관 일행은 4~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감자 4개 품종 440㎏을 나미비아에 보내 시험 재배하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23/′24년 전국적으로 AI발생으로 막대한 경제 손실과 가금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하여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 방역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번 일제점검은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 가금농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하는 점검은 검역본부·방역본부 및 여주시와 합동으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실·방역실·그
18세기 말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들었던 ‘셰익스피어 미발표 희곡 사기극’을 다룬 뮤지컬 이 김해 무대에 오른다.오는 7월 6~7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은 셰익스피어 유물이라면 무엇이라도 열광하던 런던 사회에, 셰익스피어 미공개 유물들을 쏟아내던 아일랜드 부자(
1시간전
경주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제16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를 개최했다.
1시간전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인 21%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윤 대통령 옹호 행보를 보여온 홍준표 대구시장이 "응답률 15% 이하 여론조사는 발표를 금지하고 이른바 보정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17년 탄핵 대선 때 선거 1주일 전까지 내 지지율은 7∼8% 늘 한자리로 발표됐다"고 언급했다.이어 "최종 발표 때도 득표수보다 10% 이하로 발표됐지만 당시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근사치로 발표됐다"면서 "그게 한국에서 제일 신뢰성 있다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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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0일 인천온라인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새로운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백령고등학교, 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8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인천온라인학교는 내년부터 전면화되는 고교학점제는 물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로, 올해 4월 인천온라인학교 신설동 교사가 준공되면서 부평구 갈산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인천온라인학교는 학점인증형 각종학교로서 온라인을 통해 신기술·신성장 산업 등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은 물론, 소인수 선택
2시간전
당신들의 모든 죽음을 충분히 슬퍼하는 사회를, 그런 장례를 희망한다.사진, 영상, 설치 등의 매체를 사용해 시각 미술을 선보이는 송성진 작가의 개인전 ‘장례희망’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귀포시 공간오름에서 열리고 있다.우리는 삶 속에서 죽음을 늘 마주하며, 장례라는 의식을 통해 그 죽음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갖춘다. 그러나 사회에는 종종 소외되고 간과된 죽음들이 있다.송 작가는 이러한 죽음들에 주목했다. 미래 어느 시점에 있을 작가 자신의 죽음과 사회 구조 안에서 외면된 죽음들을 기억하고 애도하기 위해 전시장을 장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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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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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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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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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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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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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성시가 5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등 지진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다수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특히 올해 훈련은 경기도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안성소방서 ‘긴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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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조부모 등 돌봄 조력자 최대 60만원 지원
하남시는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을 대상으로 아동 수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경기도의 대표 복지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지난해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조부모를 포함한 친인척에 더해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까지 돌봄비를 지원한다.민선8기 하남시는 조부모 손주돌봄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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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기록학자가 들려주는 ‘혁신하는 삶’
우리나라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명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제주에서 대중강연에 나선다.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5일과 26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김 명예교수를 초청해 ‘기록으로 자기혁신하는 삶’을 주제로 대중강연을 개최한다.서울대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김 명예교수는 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원장,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기록학’의 권위자다.김 명예교수는 5일 첫 번째 강의를 통해 ‘당신의 인생은 지금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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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시간 고교 인근 골목길서 음란행위 20대 ‘집유’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등교 시간에 고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3년간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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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나미비아 농업-수소경제 교류 협력 '탄력'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제주를 방문한 페이야 무셸렌가 나미비아 외교부 장관 일행과 농업과 수소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무셸렌가 장관 일행은 4~5일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산 감자가 나미비아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며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한 ‘탐나’ 등 감자 4개 품종 440㎏을 나미비아에 보내 시험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