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은 개원 47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3일 마리아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손경옥 병원장, 안길영 의무원장 등 주요 내빈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의료질 향상과 병원의 발전을 이끌어온 장기근속자 30명과 상반기 친절직원 2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같은 날 헌혈캠페인, 일일찻집, 열린음악회 등 많은 행사를 실시되었으며, 특히 헌혈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