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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동보호전문기관,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 26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30까지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이에 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매년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등 추진에 힘써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유성건설은 5월 7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난치병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 제주사랑 자선만보걷기대회’ 운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난치병 학생 지원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5월 19일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 일대에서 ‘2024 제주사랑 자선만보걷기대회’를 개최 행사 수익금과 함께 사용한다.오헌봉 회장은 “제주도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뜻을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
도담통합발달센터는 어린이날을 앞둔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700kg를 전달했다.이번 통 큰 기부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던 고영아 센터장 부부의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한 마음이 모여 마련됐다.통 큰 기부에 동참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고영아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고 기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통 큰 기부는 뜻깊은 날 나눔을 실천하여 후원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와 긍정적
제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와 도시열섬 현상 완화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가로수 결식지 보완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 7,500만 원을 투입해 담팔수 쇠락병으로 가로수가 지속적으로 고사․제거되고 있는 구간인 거로사거리~화물주차장, 거로사거리~삼양검문소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오는 5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결식지에는 보완 대체 수종으로 후박나무를 식재한다. 후박나무는 제주를 대표하는 향토수종이다또 삼양파출소~삼양검문소 및 공항서로 교통섬, 동부두 교통섬 등에는 원평소국, 가자니아 등 다년초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양금희 시인의 영한시집 ‘새들의 둥지’가 글나무에 출간됐다.양금희 시인의 시집 ‘새들의 둥지’는 대만어로 번역되어 대만에서 먼저 출간되었으며, 이번 한국에서는 영한시집으로 출간된 것이다.영한시집에 실린 시들은 미국·중국·러시아·일본·멕시코·그리스·이탈리아·이집트·네팔·대만·베트남·파키스탄·알바니아 등에 다양한 언어로 번역 소개된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한편 양금희 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행복계좌’, ‘이어도, 전설과 실존의 섬’, 산문집 ‘행복한 동행’ 연구서 ‘이어도 문화의 계승’,을 출간했으며, 이어도문학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한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5월 내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올해는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 등 총 11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밝기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인식률이 개선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
경남 의령문화원 소속 집돌금농악보존회가 지난 4일 제12회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호남 우도농악의 상징적 인물인 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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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2년여 만에 대마의 마약류 재지정을 추진한다.마약 규제를 강화해온 현 정부가 향락용 대마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전 정권 정책을 뒤집는 결정을 내렸다.9일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전날 보건부에 대마를 마약에 다시 포함하도록 올해 안에 규정을 개정할 것을 지시했다.통제 하에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향락용 사용은 금지된다.세타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건부가 대마를 마약류로 다시 지정하기를 바란다”며 “의료용만 허용하도록 규정을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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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미포초등학교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등하굣길 교통 지도 등을 맡고 있는 울산동구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21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산경찰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부터 31일까지 경찰서 본관 1층에서 ‘동심속으로 풍덩’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양산청년회의소 주관 제40회 어린이 사생대회에 출품된 800여 작품 중 수상작 37점이 전시된다.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의 그림을 전시하여 경찰서 직원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시민들과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김대정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전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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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송현동 인근 상가에서 큰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쯤 달서구 송현동 한 상가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이불로 2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이나자 대구 달서구는 "인근 차량은 건물 주변도로를 우회하고,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바란다" 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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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9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파주 일원을 찾아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용인특례시에서는 야구와 육상 등 26개 종목에서 3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씨름과 태권도, 테니스, 축구 경기가 열리는 월롱시민공원과 파주스타디움, 교하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를 관람한 뒤에는 체육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비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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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연승 가도를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라운드를 끝으로 K리그1 모든 팀들과 한 차례씩 맞붙은 가운데 2차 라운드 로빈 첫 경기인 만큼
최근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인노무사 1차시험 지원자가 또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제33회 공인노무사 1차시험 출원자는 지난해보다 2,460명이 증가한 1만 26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7만 1696명이 지원한 제1회 시험을 제외하면 사실상 역대 최다 기록으로 아직 원서접수 취소가 진행되고 있어 최종 출원자 수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지만 최근 취소 인원을 고려하면 적어도 1만 1천 명 이상이 노무사시험 합격을 위한 경쟁을 치르게 될 것으로보 인다. 공인노무사 제도는 노동분야의 전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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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 교수가 2024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 용역사업 인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반 질병 관리 모델 개발’연구책임자로 최근 선정돼,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정신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2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스마트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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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육대회 사상 첫 야외무대인 임진각 평화누리서 개회식 -경기도체육회가 대회 주최권을 돌려받고 처음 열리는 대회 -31개 시·군 1만1160명 선수단, 지역 명예 걸고 경합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가 9일 오후 5시 30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경기도체육회가 대회 주최권을 돌려받고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했다. 파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광역 단위 종합체육대회인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에서 1만1160명이 참가해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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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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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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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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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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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속눈썹 펌’ 특강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가 지난달 30일 오후 동아리 회원 30명이 참여해 뷰티 진 박나윤 대표과 함께 속눈썹 펌의 특강을 들은 후 최신 트렌드 노글루 속눈썹 펌을 상호 시술을 통해 테크닉을 익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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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보 캐릭터 효과적 활용전략 뒤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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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앞세운 홍보·마케팅이 인기다. 울산시의회도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소통 캐릭터 제작에 나섰다.울산시의회는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보여주고,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과 친근한 이미지를 위해 소셜미디어 캐릭터를 제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울산시의회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로 생생한 의정활동 소식을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나,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소통 캐릭터 사업을 추진한다.현재 반구대 암각화 속 그려진 ‘사슴’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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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정치인의 자기 확신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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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며 이는 스타일로 나타난다. 어느 분야이건 그 스타일이 선구적인 변혁으로 대중에게 검증을 받은 이들은 최고가 된다. 고흐와 이중섭, 헤밍웨이와 김동인의 작품 스타일은 고전이 되었다. 스타일이 대중과 국민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중에 정치인의 통치만 한 것이 없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와 국민에게 빛과 긴 그림자를 만들었다. 근대화를 이룩해 우리가 굶지 않고 강한 나라로 일어나게 초석을 만들었다. 자신만이 지도자라 확신하며 야당을 탄압하고, 승계 없고 대책 없는 독재 정치로 수많은 국민의 희생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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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 “108명 뭉쳐 거야에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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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당선인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다. 추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 선거에서 과반인 70표를 얻으며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했다. 투표에는 22대 국회 국민의힘 당선인 108명 가운데 102명이 참여했다. 경쟁자였던 이종배 의원과 송석준 의원은 각각 21표, 11표를 얻었다. 추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민생 정당, 정책 정당이 돼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고 지방선거,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밝혔다. 그는 “단일대오로 (국민의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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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성공적 안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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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은 9일 동구 그림마을유치원과 선재어린이집을 각각 방문해 유보통합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울산형 유보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지난 4월 유보통합과 보육정책 간담회로 울산형 유보통합의 추진 경과와 현황을 진단하고,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좀 더 심도있는 현장밀착형 의견 청취의 필요성을 느껴 현장방문을 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공립과는 달리 사립의 특성상 교육과정 교사가 방과 후 과정, 차량 인솔까지 담당하다 보니 유아교육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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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인구소멸, 위기는 곧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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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고래’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 있다. 적어도 여기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새우인 셈이다. 한국인이 스스로 “우리는 새우가 아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한류다. 우리나라의 아이돌 가수들이 중국과 일본의 가장 큰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동남아를 완전 섭렵한 탓이다. 그리고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을 성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한국의 대중문화를 ‘새우’라고 말하지 못한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말은 고래들 싸움 때문에 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