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칸타빌레시낭송협회는 지난 26일 목포 오션호텔 9층 라운지홀에서 ‘칸타빌레가 시인을 만나다’ 박성금 시인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목
육필문학관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문태준 시인 북토크를 개최한다.북토크에서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문 시인의 다채로운 시편이 낭독된다. 시인의 대표작인 ‘맨발’, ‘항아리’, ‘가재미’, ‘무지개’를 비롯해 여름의 짙은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잎사귀에 여름비가 올 때’ 등을 시인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을 수 있다.시 낭독이 끝나면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 작가의 작품 세계, 그리고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육필문학관 제주
밀양의 이응인 시인이 밀양시 부북면 위양못과 완재정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사진집 을 펴냈다.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으로, 20여 년 위양못 마실을 다니며 쓴 시
문정희 시인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여성의 삶과 사랑, 생명, 자유,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세계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
21시간전
평생 아픈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약을 개발하고 조제하던 허천 시인이, 이제는 시의 언어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기 시작했다.2022년 ‘문학고을’ 시 부문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시인과 과학자, 대학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배우며 진로를 탐색하는 특별한 여름 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사람들은 대부분 언제까지나 늙지 않고 살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천하장사라도 세월은 피해 갈 수 없는 것이다. 늙음은 모든 생명체에게는 숙명이다. 늙음을 피하고 멀리할 게 아니라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살아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다. 생존 시기를 알 수 없는 시인 왕중은 늙음을 즐기는 법을 알고 있었다.​늙음​老來真懶慢늙어서는 참으로 느긋하고 게을러졌으며林下復無營숲속에 살며 다시는 세속의 일에 마음을 쓰지 않네樵牧通名姓나무꾼과 목동과는 이름을 주고 받고禽魚識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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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풍광 중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활짝 핀 연꽃이 앉아 있는 연못 모습일 것이다. 진흙 속에서 고결하게 피어나는 꽃뿐만 아니라 넉넉하게 퍼진 둥그런 이파리도 사람들의 시선을 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연꽃의 매력은 한여름 무더위에 시원한 물을 차지하고 있는 당당한 포스일 것이다. 당의 시인 왕창령은 연꽃을 따는 아가씨의 시점에서 연꽃을 그려 내고 있다.​연 따는 아가씨荷葉羅裙一色裁연잎과 비단 치마는 같은 색깔로 만들었고芙蓉向臉兩邊開연꽃은 얼굴을 향하는데
‘강호한정’은 강과 호수에서 느끼는 한가로운 마음으로, 조선 시대 양반들이 복잡한 세상의 갈등을 피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느낀 감정을 말한다. 겨우 네 글자 안에 드넓은 자연에서 느끼는 여유와 정취를 표현했지만 어렵지 않고 편안하다. 이렇듯 조선의 선비들이 빽빽한 궁궐과 권력의 다툼을 떠나 자연이라는 거대한 여백으로 향했던 것처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저마다의 강호가 필요하다.시인 정현종은 그의 시 ‘섬’에서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고 그 섬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히 타인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은
순천시는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릴레이 명사특강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의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명사특강은 문학과 소통, 심리치유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 공감과 이해, 실천을 주제로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연과 함께 참여형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시민과 강사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첫 번째 강연은 오는 23일 대한민국 대표 시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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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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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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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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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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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7월 23일) 부동산 결단과 국회 정상화, 헌재 판단·사법 리스크·전대 내홍이 정치의 책임선을 다시 세우다
7월 23일 정치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중심으로 주택 공급과 대출, 보유세와 양도소득세의 기준을 다시 짜는 논의가 전면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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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안쓴다"…가상자산 과세는 내년 시행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집값을 잡기 위한 세제 운용은 하지 않는다"며 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또한 여러 차례 유예됐던 가상자산 과세는 추가 연기 없이 내년부터 예정대로 시행하되 시행 과정에서 제도 보완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구 부총리는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달 발표 예정인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과 가상자산 과세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재명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세제를 운영하지 않는다"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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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포물선형 급등주 쫓지 마라…계단식 상승 종목 찾아야"
짐 크레이머가 주가가 포물선형으로 급등한 종목에 대해 탐욕을 경계하고, 차익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28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급등주보다 계단식으로 오르는 종목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크레이머는 빠르게 치솟는 종목이 단기간에 큰 수익 기회를 줄 수는 있지만, 상승세가 꺾일 때 하락도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계단식 상승 종목을 고르라고 말하고 싶다"며 "포물선형으로 오르는 종목이 더 빨리 돈을 벌게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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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9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75% 증가
철강재 생산 기업 KG스틸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9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3.75% 증가한 잠정 실적을 29일 공시했다.KG스틸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9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4% 늘었다.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6.8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417억원 대비 123.75% 급증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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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날맞이 「맞춤형 건강밥상」 꾸러미 전달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복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밥상’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추어탕, 국수, 콩국, 계란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식료품을 꾸러미에 담아 전달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밥상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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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고교생들, 중국 하얼빈·뤼순서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대전시교육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충청권 교육청 공동 역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하얼빈·다롄·뤼순 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답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대상 학예연구사 방문교육과 7월 개최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등 단계별 탐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생과 교사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답사단은 1일 차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