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와 함께 오는 21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구간에 대한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은 27일 오후, 울산대공원 인근에서 가로수 생육환경 정비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친환경 방제 방식인 수간주사 공사를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은 27일 울산대공원 인근에서 울산시 녹지공원과·울산시설공단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가로수 생육환경 정비 관련 현장 활동을 했다. 가로수는 도시의 경관과 환경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 무엇보다 울산대공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집행기관이 이른 시일 내 정비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위원장이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가로수 뿌리 들림으로 인해 보행로가 파손되거나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은 27일 오후, 울산대공원 인근에서 가로수 생육환경 정비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와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해 보행로가 파손되거나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이장걸 위원장은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시민 민원 사항 확인차 직접 현장을 세심히 살핀 뒤, “가로수는 도시의 경관과 환경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며
충북 음성군이 이달 26일부터 산림병해충 노출이 우려되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수목 방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가로수·수목 방제 사업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미국흰불나방,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산림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이번에 집중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는 가로수와 수목은 혁신도시 수변공원 내 벚나무와 도로변 가로수아 음성-생극 간 군도 28호선에 식재된 버즘나무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방제 작업으로 인한 농약 중독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들께서는 벚나무의 버찌를 먹
음성군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미국흰불나방,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군은 이달 26일부터 혁신도시 수변공원 내 벚나무와 도로변 가로수, 음성-생극 간 군도 28호선에 식재된 버즘나무에 대해 수간주사와 약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병해충 방제를 진행할 방침이다.수간주사는 나무 하단부에 구멍을 뚫어 일회용 나무주사로 약제를 투
충남 서산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 생활권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에 나선다. 방제는 6월부터 10월까지 가로수, 공원 내 수목 등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해 가로수 외 공공 시설물, 농경지 연접 산림까지 빈틈없는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산림병해충은 미국흰불나방으로, 7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유충 1마리 당 100~150㎠의 잎을 섭식해 대부분의 활엽수와 침엽수에 큰 피해를 준다. 또한, 암컷 한 마리
충북 음성군이 오는 10월까지 11억원을 투입해 관내 공원과 녹지대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정비사업은 관내 공원 40개소와 녹지 33만5211㎡ 면적에 대해 △예초 △고사목 및 잡목제거 △관목 전정 △인도변 가로수 띠녹지·산책로 주변 예초·제초작업 등을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주요 사업 대상지는 지역 내 주요 공원을 비롯해 충북혁신도시 지역 내 인도변 가로수 띠녹지 구간과 뒷골공원, 윗말공원, 마루공원 등이다.석철한 군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무성하게 자란 수목과 잡초를 대대적으로
음성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공원 및 녹지대를 대상으로 예초, 제초, 관목전정 등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정비사업은 관내 공원 40개소 및 녹지 33만5211㎡ 면적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군비 11억 원을 투입해 △예초 △고사목 및 잡목제거 △관목 전정 △인도변 가로수 띠녹지·산책로 주변 예초·제초작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대상지로 관내 주요 공원이며, 충북혁신도시 맹동면 지역 내 인도변 가로수 띠녹지 구간과 뒷골공원, 윗말공원, 마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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