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경북 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이정률 정무실장 신동보 안동부시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 관계기관 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는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79억원을 투자해 부지 2만 7160㎡에 연면적 7868㎡, 연구동 1개 공장동 3개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대마 인피분리 방적사제조 등의 대마 소재화 설비를 포함해 시험분석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40여 종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3월 대마·환각버섯제품 1.5kg을 밀수입하고, MDMA 665정을 밀수입하려 한 마약 밀수조직을 검거해 해외 공급책 A씨는 인터폴에 적색수배 요청했고, 국내 판매책 B씨와 C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수사해 대구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 밀수조직은 지난해 5월 미국발 국제우편을 통해 어린이용 가방 속에 대마·환각버섯제품을 은닉,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세관 검사과정에서 적발됐으며, 같은 해 6월 불가리아발 특송화물을 이용
- 대마 농업과 상생 발전으로 섬유산업의 새로운 동력 역할 기대 -- 정보 기반 가상공간을 활용한 기업지원으로 맞춤형 비대면 산업 선도 -경상북도는 30일 경북 바이오 2차 산업단지에서 이정률 정무실장, 신동보 안동 부시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 관계기관 과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는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79억원을 투자해 부지 2만 7160㎡에 연면적 ,868㎡,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일 경기연구원 북부자치연구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 앞서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연천군의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박상현 의원은 연천군의 DMZ 자연과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대마 기반 천연물 유래 산업과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지속 가능한 대마 재배는 원료추출, 의료약품 및 생필품 제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와 같은 부가가치 증진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1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를 유통시키거나 투약한 혐의로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또 약 400회 투약이 가능한 분량의 필로폰 14g과 대마 17g, 케타민 6g 등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630만원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필로폰, MDMA, 대마 등 마약류를 지인들에게 팔거나 수수,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2년여 만에 대마의 마약류 재지정을 추진한다.마약 규제를 강화해온 현 정부가 향락용 대마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전 정권 정책을 뒤집는 결정을 내렸다.9일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전날 보건부에 대마를 마약에 다시 포함하도록 올해 안에 규정을 개정할 것을 지시했다.통제 하에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향락용 사용은 금지된다.세타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건부가 대마를 마약류로 다시 지정하기를 바란다”며 “의료용만 허용하도록 규정을 신속하게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불과 2년여 만에 다시 마약류 재지정을 추진한다.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세타 타비신 태국 총리는 보건부에 대마를 마약에 다시 포함하도록 올해 안에 규정을 개정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의료 등 특수 용도를 제외한 향락용 대마 사용은 금지된다.세타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건부가 대마를 마약류로 다시 지정하기를 바란다"며 "의료용만 허용하도록 규정을 신속하게 바꿔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세타 총리는 지난해 취임 이후 대마의 향락용 사용
대구본부세관 박진영 주무관이 올해 4월의 참일꾼으로 선정됐다.8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박 주무관은 앞서 대마·환각버섯제품 1.5㎏과 MDMA 665정을 밀수입하려 한 조직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인터폴에 해외 공급책의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국내 판매책 2명은 마약류
최근 대구와 경북에서 대규모 마약 사범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되고 있다.대구에서 지인들끼리 마약류를 서로 사고팔며, 투약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대구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18명을 붙잡아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들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 대마 등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씨 등 14명은 지난해 2~6월 대면 거래로 A씨
대구본부세관은 18일 대마와 환각버섯제품, '클럽용 마약'으로 불리는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대량 밀수입한 혐의로 한국인 3명으로 구성된 밀수 조직을 적발해 해외공급책 1명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국내 판매책 2명을 불구속 수사해 대구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국발 국제우편을 통해 어린이용 가방 속에 대마와 환각버섯제품 1.5kg을 숨겨 국내에 유통하려다 인천공항세관 검사과정에서 덜미가 잡혔다.또 같은해 6월에는 불가리아발 특송화물을 이용해 노트북 모니터속에 은닉해 엑스터시 665정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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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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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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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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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쓴 경기도의회…'청렴도 조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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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시행에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시행 이래 처음이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14일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중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지방의원·공무원·부서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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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베일 벗었다
"피자 아세요? 드셔 보신 분? 제가 유학 시절 피자집 다락방에 살았습니다. 하루 한 끼 제대로 못 먹던 유학 시절에. 매일 피자 굽는 냄새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여러분, 총 칼이 아니라 경제입니다."대한민국 국회의원조차 피자를 구경하지 못했던 1959년 11월 서울, 차기 대권 주자인 야당 정치인의 강연회. 연단에 오른 청년 김산이 좌우 이념이 아닌 경제 이야기를 꺼낸다.그러자 조금 전까지 시큰둥한 얼굴로 객석 맨 뒷줄에 앉아있던 박두칠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김산을 바라본다. 그도 그럴 것이, 박두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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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탐방객 안전·친환경 건축물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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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탐방객 안전 및 친환경 건축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의 자발적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협업을 계기로 두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관리원은 시설물 안전 및 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노후시설물의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 합동 안전점검 등과 관련한 기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입구 등의 전광판을 활용해 양 기관 협력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