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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절기상 곡우 인천 공공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곡우의 의미는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곡우 무렵이면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된다. 주말 농장은 고물가 지속 여파에다 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계부담을 줄이려는 요즘 시대에 더욱 인기가 높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
“유기동물보호소가 살리기 위한 보호소입니까? 죽이기 위한 보호소입니까?” 동물보호단체가 인천 계양구에서 관리하는 유기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오후 2시 인천 계양구 계양구청 앞에서 동물보호단체 주최로 계양구청의 유기 동물
한국공항공사가 황금연휴인 5월1일~6일까지 김포·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 여객 140여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6일간에 걸쳐 ‘가정의 달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들어간다.28일 한국공항공사 집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6일 전국 14개 공항의 항공편은 8043편이고, 여객은
재단법인 피플과 한국안전학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본부에서 ‘급속한 변화시대 산재 예방’을 주제로 2025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 안전보건 콘퍼런스를 열었다.강력한 규제와 예방 자원 확충에도 불구, 일하다 숨지는 근로자 수가 좀체 줄지 않는
25일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이상’ 수사국장과 관계자들이 인천 송도동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김용진 해양경찰청장과 한·미 해양안보 협력 강화 논의를 했다./양진수기자 [email protected]
아파트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가지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들어가려다 출입 차단기에 막히자 차단기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 버린 30대 남성이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
두산이 SK호크스를 꺾고 핸드볼 H리그 10연패를 달성했다. 두산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SK호크스를 26대 22로 꺾었다. 이로써 챔프전 전적 2승 1패를
테더가 올해 안에 미국에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CNBC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폴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출시 시점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테더 스테이블코인인 USDT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시가 총액은 1500억달러 규모다.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경쟁사 서클이 발행한 USD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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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월초 총리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현재 한 대행이 이끌고 있는 한국 정부가 대선을 의식해 미국과의 통상·...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5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체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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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대선에서 ‘150만표 이상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달리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자 지지 기반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반드시 압승을 거두겠습니다.”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30일 경기인천지역 지방사와의 공동인터뷰에서 오는 3일 선대위 발대식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저인망 어업으로 인한 퇴적물 부유로 이산화탄소 흡수를 감소시킨다. 해저를 가로지르는 저인망 어선은 퇴적물을 자극한다. 이는 이전에 저장되어 있던 유기 탄소를 방출할 뿐만 아니라 해양 퇴적물에 존재하는 광물인 황철석의 산화를 촉진하여 이산화탄소의 추가 배출을 초래한다. 이는 GEOMAR 헬름홀츠 킬 해양 연구 센터(GEOMAR Helmholtz Centre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할 예정이다.신세계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거래계획 보고서를 공시했다.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로 잡았다. 이번 증여로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재 18.95%에서
차별은 제도보다 시선에서 시작된다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법률이나 정책의 미비보다 더 뿌리 깊은, 사회문화적 시선과 인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휠체어를 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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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전 6시19분께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근조 3층 건물과 외부 야적장 등 약 595㎡가 소실됐다.화재 당시 불에 잘 타는 폐자재가 주변에 많아 진화 작업과 폐자제 제거 작업이 동시에 이뤄졌다.이로 인해 진압 시간이 길어져 불길은 약 2시간 21분 만인 오전 8시40분께 완전히 꺼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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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최종 경선에 나선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가 마지막 토론회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0일 열린 TV 토론에서 정면 충돌을 피하면서도 곳곳에서 날카로운 견제를 주고받았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열린 마지막 공개 토론에서 두 사람은 자신이 본선에 적합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세 결집에 총력을 다했다.핵심 쟁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문제였다.김 후보는 ‘후보 단일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한 후보는 경선 국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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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함께 나누는 사랑, 커지는 희망''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기부문화 확산의 선도자이자 민·관 협력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민과 관이 함께 만든 기부 키오스크 정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사회공헌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 정책을 도입하고, 제도화와 현장 실행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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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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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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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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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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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실버 세대 추억 소환하는 ‘7080 낭만극장쇼’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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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7일 '체코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체결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5월 7일 체코 프라하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체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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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발행인편지) “자연에 대한 존중과, 겸손을 잊지 말자”
매년 5월1일 본지 창간기념일을 맞이할 때마다, 현실적이든 정신적이건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발전했나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현실은 어떨까요. 회사는 나름대로 자기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지만, 제주환경은 16년전 창간때보다 더 나빠졌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입니다.그동안 열심히 제주환경을 위해 매진해 왔다고 자부해 보지만 우리가 실질적으로 느끼게 되는 제주환경에 대한 문제는 아직 갈 길이 요원합니다.왜 그럴까요?..제주환경이 나빠지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제주도와 제주도민의 마음을 모르거나 아예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지금도 옛 정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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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교통도시 대전, 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낸다
1시간전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수소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총 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트램 운행과 연계된 교통거점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조성하게 된다. 복합기지에는 수소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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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해외환경뉴스) 해저 퇴적물 재부유, 이산화탄소(CO2) 방출 심하게 증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저인망 어업으로 인한 퇴적물 부유로 이산화탄소 흡수를 감소시킨다. 해저를 가로지르는 저인망 어선은 퇴적물을 자극한다. 이는 이전에 저장되어 있던 유기 탄소를 방출할 뿐만 아니라 해양 퇴적물에 존재하는 광물인 황철석의 산화를 촉진하여 이산화탄소의 추가 배출을 초래한다. 이는 GEOMAR 헬름홀츠 킬 해양 연구 센터(GEOMAR Helmholtz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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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이르면 올해 미국에 스테이블코인 출시"
테더가 올해 안에 미국에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CNBC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폴 아르도이노 테더 CEO는 CNBC와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출시 시점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테더 스테이블코인인 USDT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시가 총액은 1500억달러 규모다.하지만 미국 내에서는 경쟁사 서클이 발행한 USD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