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가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사에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 ‘지니안 NAC’를 공급하며 현지 첫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지니언스 NAC를 도입한 고객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전자부품 제조사다. 데이터 통신, 통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다. 지니언스는 싱가포르 본사 데이터센터에 정책 서버를 구축한 뒤 인도,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거점으로 적용 범위를 순차 확...
피지컬 AI 기업 카본식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 자동화 전시회 ‘오토메이션월드 2026’에 참가해 실제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피지컬 AI 로봇을 시연했다.카본식스는 제조 현장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히는 비정형 조립 작업을 해결하는 ‘케이블 커넥터 체결’, ‘부품 고리걸기’ 등의 자동화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실제 제조 현장의 생산 속도를 만족하는 양산 적용 수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사용되는 케이블 커넥터를 대상으로 비정형적으로 흔들리는 부품을 안
“단순함은 위대한 미덕이지만, 그것을 얻으려면 노력이 필요하고 가치를 알아보려면 교육이 필요하다. 더 나쁜 것은 복잡함이 더 잘 팔린다는 사실이다.”컴퓨터 과학의 선구자 에츠허르 데이크스트라의 이 말은 최근 글로벌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미국 엔지니어링 전문 블로그인 ‘테러블 소프트웨어’는 최근 칼럼을 통해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 조직이 ‘단순함’을 추구하는 엔지니어를 소외시키고 대신 시스템을 ‘과잉 설계’하는 엔지니어에게 보상을 집중하고
LG전자 베스트샵 평내점이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기간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며, 본행사는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마감 행사를 통해 추가 조건이 제공될 예정이다.평내점은 리뉴얼을 통해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상담 시스템을 강화했다.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재정비했으며, 지역 고객을 위한 구매 조건을 마련했다.행사 기간 동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가전 혜택이 제공된다.
국가정보원은 5일 호주 신호정보부·미국 국가안보국 등 주요 7개국 사이버안보기관들과 ‘AI 공급망 위험·완화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호주 ASD는 AI 공급망 특유의 복잡성으로 인한 ‘백도어 은닉’ 등 위험요인 증가를 우려해 관련 권고문을 마련하고 글로벌 차원의 대응을 위해 국정원에도 동참을 요청해왔다.이번 권고문의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AI를 ‘배포 후 관리대상’이 아닌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해야 할 시스템’으로 바라보는 것이다.이 권고문은 ▲데이
삼성SDS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삼성SDS는 최근 고려아연, 아이크래프트, 티맥스소프트 등 산업별 대표 기업과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삼성SDS는 지난 1월 계약한 섹타나인,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공공·금융·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이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삼성
국가유산청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하였다.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신고 및 허가사항 등의 행정 절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사례, 자주 묻는 질문
제주특별자치도는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수 재조사를 실시하고, 고강도 단속을 통해 공공시설 정상화에 나선다.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 시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조치로, 제주도는 그간 하천·계곡 주변 불법 행위가 오랫동안 토착화돼 반복·상습적으로 이뤄져 온 만큼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공공시설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제주도는 11일 오후 2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해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국가·지방하천 등 150개소와
NH농협은행은 11일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아 산불피해 주민의 마음치유를 위한 '희망정원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산불피해대책위원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희망정원 나눔'은 국산 목재로 제작된 플랜트박스 위에 곰취, 산마늘 등 10여종의 자생식물을 가꿀 수 있는 이동식 실외정원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진보당 울산시당이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두고 “혼란과 갈등만 초래한 급조된 외국인력 정책”이라며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진보당 울산시당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형 광역비자’ 정책 점검을 지시한 지 약 한 달 만인 오늘 관련 간담회가 열린다”며 “법무부의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에 대한 재검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울산형 광역비자의 본질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저임금 노동 정책에 있다”며 “고도화돼야 할 조선산업을 1970
대전오월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아프리카 사파리 임산부·장애인 우선탑승제’를 시행한다.
오월드는 지난해 도입한 임산부 우선 탑승제가 호평을 받자 올해부터 장애인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우선탑승제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은 제외된다.
이용대상은 임산부와 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동반 2인까지이며
드라마·영화소품 제작사인 한주에이알티가 3월 11일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발행은 영업양수자금 5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으로, 사채의 종류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다.사채의 권면총액은 5억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로 설정됐다. 사채의 만기일은 2056년 3월 20일로, 매년 3월 20일에 이자를 지급한다. 원금은 만기일에 권면금액의 100%를 상환할 예정이다.전환에 관한 사항으로는 전환비율이 100%이며, 전환가액은 524원으로 결정됐다
갯벌 고립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가 근무했던 인천해경 영흥파출소에서 대기 근무 등 기본적인 근무 체계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유가족이 해경 지휘부의 안전 관리 소홀을 문제 삼아 고용노동청에 고소한 가운데, 재판 과정에서도 현장 근무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15분쯤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지천 졸음쉼터에서 승합차 엔진룸에 연기가 발생한 뒤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6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010년식 그랜드카니발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시작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도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의료 협진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청도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원격협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한 환자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