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이 만든 산업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이 글로벌 성능 평가에서 빅테크 모델을 앞섰다. LG는 제조와 금융,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 검증을 거쳐 산업 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추진한다.7일 LG AI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 태뷸러’와 ‘엑사원 포캐스트’는 글로벌 AI 성능 평가 리더보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두 모델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 능력을 겨루는 평가에서 각각 성과를 냈다. LG는 연구 성과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도...
한화그룹의 테크·라이프 사업을 묶은 별도 지주회사로 모은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3일 출범했다. 때마침 김동선 한화비전 사장도 승진하면서 유통·식음료와 기계·로봇·반도체 장비를 아우르는 사업군을 맡아 독립 경영 체제의 본격화 했다.한화M&S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과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김형조 대표이사 등 사내이사 3명과 조민호 한양대 교수 등 독립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등 경영진 선임, 각종 위원회 설치, 내부 규정 제정 등
초고가 주택과 비거주 주택의 종합부동산세가 오르고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10억 원으로 제한된다. 또 종부세와 양도세를 산정할 때 보유 기간에 적용하던 공제를 거주기간을 기준으로 바뀐다.정부는 3일 주택 수에 따른 종부세 세율의 직접적인 차이를 없애고 가액이 중심이 된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일원화하는 계획을 담은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현재 1·2주택은 세율이 0.5∼2.7%로 3주택 이상보다 낮게 돼 있지만 2028년부터는 주택 수와 관계 없이 0.5∼5
LG전자가 가전구독 시장에서 2년 연속 브랜드 경쟁력 1위를 차지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상담, 설치, 정기관리, 사후관리까지 묶은 서비스 모델이 소비자 평가에서 성과를 낸 가운데 생활가전과 TV, 공조 사업도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이어갔다.3일 LG전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가전구독’ 업종 1위에 올랐다. LG전자 구독은 올해 조사에서 총점 74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업종별
GS칼텍스가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와 사업을 함께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가족들은 오피스 투어와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GS칼텍스의 에너지 사업을 이해하고 임직원들의 업무 현장을 가까이 살펴봤다.3일 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Energy to the Future’를 주제로 임직원 가족들이 회사의 사업과 근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먼저 실제 업무 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유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3의 양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현대차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첫 소형 전기차인 아이오닉3를 내세워 반등을 꾀하고 있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의 튀르키예 공장을 찾아 아이오닉3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현지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다.정 회장은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한화시스템이 해군기지에서 '인공지능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기뢰전'을 시연했다. AI와 위성통신을 결합해 다수의 유·무인 전력을 통합 운용하는 기술이 미래 해전의 핵심으로 꼽히는 상황에서 한화시스템이 선보인 해양무인체계를 통해 통합 지휘체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화시스템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서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기뢰전'을 시연하고 AI 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를 중심으로 30톤급 전투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수상정(해
동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 정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기 국유림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한 국유림 관리와 국민 중심의 산림정책 실현에 속도를 낸다.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제2기 국유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비롯해 임업, 법률, 환경 등 각 분야의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관리,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주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주회사와 핵심 사업회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신약 출시와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7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 취임 이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작년 매출 1조35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매출 7216억 원, 영업이익 92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지주회사 역할을 단순 관리에서 사업 중심으로 확대해 의료기
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에 따르면 파종이 시작된 올해산 당근의 7월31일 기준 파종률 약 20% 수준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낮은 것이다.지역별로는 구좌읍 동복리·월정리 등 일부 선도 지역의 파종률이 60%에 달했지만, 그 외 지역은 지연되고 있다. 남은 파종은 8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이뤄져 8월 20일경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작황의 가장 큰 변수는 기상이다. 제주지역의 7월 평균기온은 27.0℃로 평년보다 1.9℃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51% 수준에 그
통신장비 제조 회사 주성코퍼레이션이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식 액면 병합, 영업양수, 정관 일부 변경 등 3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이날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는 3개 안건 모두 특별결의로 상정됐다. 제1호 안건인 주식 액면 병합의 승인의 건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59.2%,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 100%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등 비율은 0%였다.제2호 안건인 영업양수 승인의 건은 특별이해관계인 소유 주식을 공제한 기준으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36.3%, 행사
무인항공기 설계, 제조 전문기업 프리뉴는 방위사업청과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혁신 프리미어 1000’ 방위산업 분야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방산 관련 기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정책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보증·투자 등 맞춤형 자금 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개척, 컨설팅 등 비금융 종합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프리뉴는 우수한 기술 혁신성,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과, 국방 무기체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주회사와 핵심 사업회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신약 출시와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7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 취임 이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작년 매출 1조35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매출 7216억 원, 영업이익 92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지주회사 역할을 단순 관리에서 사업 중심으로 확대해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