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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시니어 유튜버 발대식 개최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군민의 삶의 이야기를 담는 ‘2025년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사업’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군 노인복지...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리는'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팝업 전시 행사의 문을 지역 제약기업인 ㈜한독(음성군
김만식 대표기자 = 2025년 6월 4일 새벽,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지자들과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한상현 의원은 5일 제4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정, 약자와의 동행은 선택이
김만식 기자 = 등포구의회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대통령실이 장관과 차관 등 공직 인사를 국민들로부터 추천 받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 추천 제도”라며 “국민들의 집단 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인사 추천 대상은 대통령이 임명·위촉하는 장관·차관, 처장·청장 등 정무직, 전문성이 요구되는 정부부처의 과장급 이상 개방형직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가 단계적 철거를 거쳐 2027년 말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창원시는 이달부터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내 지장물을 철거한다. 5월부터 서성동 문화공원 사업 터 중 보상이 끝난 신포동 2가 112-1번지 외 2필지 건물 7동을 철거하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른바 '브이아이피 격노설'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모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대한 국민과 함께,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1기 원내대표단의 마지막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
대구 군위군 효령면새마을협의회는 10일 효령면 중구리 일원에서 ‘새마을 재활용 집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효령면새마을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3년에 걸친 재활용 기반시설 조성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3300여 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재활용 집하장은 2023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3대 특검법안’이 10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에 따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비롯해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윤석열 정권 당시 제기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할 ‘3중 특검’ 정국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날 심의·의결된 3개의 특검법은 이날 대통령 재가를 거쳐 즉각 관보에 게재, 공포까지 속전속결로 이뤄졌다.특검 추천 및 특검팀 구성 역시 조만간 이뤄지게 된다.우선 채상병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대구 달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달서구의회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는 최근 울산 중구 복산동 일대를 비롯해 북구 공공산후조리원, 반려동물문화센터에 대한 현장 견학에 나서 울산지역 유휴 행정복지센터 활용 사례 등을 확인한 뒤 공공분야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림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학생들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평창군 계촌에서 진행되는 ‘제11회 계촌 클래식 콘서트’에 참여하여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감성포토 부스를 설치하고 운영했는데, 전공 기초 과목인 ‘기업가정신과 디자인씽킹’ 과목의 PBL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구상한 아이디어, ‘감성포토를 통한 계촌과의 Instagram 소통채널 구축’를 현장에 적용하여 참가자들의 반응을 학습하는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김용근
1시간전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0일 국회를 찾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위원장은 우 수석에게 "포퓰리즘과 헌정질서를 흔드는 인사·입법에는 침묵하지 않겠다"고 경고했고, 우 수석은 "야당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여과 없이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우 수석과의 접견에서 "정무수석은 대통령과 야당을 잇는 정치의 핫라인으로, 수석님과 같은 분이 임명된 것만으로도 새 정부의 소통 의지 신호로 본다"면서도 "지금 정치 상황은 협치보다는 대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추진 중인 재판중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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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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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은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1기 시니어정원해설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맞춤형 해설사 양성 과정으로, 4일부터 8월20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제1기 교육에는 울산시니어동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한다. 정원 해설과 스토리텔링 기법은 물론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대 마인드와 대화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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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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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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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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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정한 국민주권국가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여야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내란 완전 종식'과 '일방적 권력 견제'라는 다른 해법을 내놓으며 상대당을 겨냥했다.이 대통령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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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데이터센터 산업 국산화·인재 양성 사업 공모 선정
경북도가 데이터센터 산업의 국산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한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도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테스트베드 조성 지원과 비수도권 전문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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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FTA통상진흥센터, 2분기 협의회 개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10일 포항상의 회의실에서 경북FTA통상진흥센터·대구FTA통상진흥센터와 함께 2025년 2분기 경북·대구지역 통상진흥기관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FTA통상진흥센터와 경북도·대구본부세관·한국무역보험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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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대구서 원자력 르네상스와 안전기술 집중 조명
대한민국 전기산업의 청정 전환과 디지털 혁신이 한 자리에 모인 ‘2025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가 11일부터 사흘 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기설비·전력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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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역화폐 15조 추경, 이재명 포퓰리즘 신호탄”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이 정책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화폐 추경안과 대형마트 월2회 의무휴업 등에 대해 발목을 잡고 나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서범수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역화폐 추경안은 이재명 포퓰리즘의 신호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