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및 위령제단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한다.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추념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생존 희생자·유족, 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제주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올해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로 정했다.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가 제주4·3에서 비롯됐음을 알리고, 4·3의 아픈 역사
달성복지재단은 지난 24일 대구달성산림조합에서 산하시설장 및 실무 책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무관리 핵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필수 요소인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복잡해지는 노동 관련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
인천시의회가 공항공사 통폐합 반대 결의안을 두고 여야 간 입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신성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폐합 반대 및 추진 중단 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다만 민주당 소속 석정규, 박종혁, 김종득 의원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진통을 겪었다.신성영 의원은 이후 성명서를 내고 “인천 입장에서 납득할 수 없는 논란에 대한 결의안에 이의를 제기한 것 자체가 당황스럽다”며 “정부와 거대 여당은 궤변과 회
에너지공단이 전사 청렴 윤리 확산에 나선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3일 울산 본사에서 최재관 공단 이사장과 전 임원, 전 부서 및 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위직의 청렴 윤리 실천 의지를 다졌다.본 청렴위원회는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상임감사, 상임이사,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등 공단 고위직 전원이 참여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공단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청렴위원회에서는 공단의 '2026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제주문학관은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제주 청년작가 그림책 특별전 ‘섬의 기억, 새로운 상상’을 열고 있다.전시는 1987년 이후 출생한 제주 출신 또는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림책 청년작가를 소개하고 제주 그림책의 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정지원, 문정인, 이강인 등 전시 참여작가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주라는 장소를 바라보며 자연과 공동체, 삶과 선택, 생명의 관계를 섬세한 이미지와 서사로 풀어냈다.전시는 그림책 원화를 중심으로 작가 아카이브, 북아트, 포토존, 참여형 체험존을 함께 구성해 관람객이 이야기 속을 걸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 이셋의 한국법인 이셋코리아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이셋 엔드포인트 보안 포 윈도우 12.1.2057.3’이 국제 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CC 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이 체결한 공통평가기준승인합의서에 따라 상호 인정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이셋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높은 보안 수준과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요구하는 전 세계 주요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경북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2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반복적인 담합 행위에 대해 ‘시장 퇴출’까지 가능한 강력한 구조적 제재 도입을 공식화했다. 기존 과징금 중심 제재로는 재범을 막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기업 매각 명령 등 근본적 경쟁질서 회복 수단을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주 위원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 “고질적으로 담합을 반복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사업 매각 명령 등 구조적 조치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과거 담합 전력이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드림키즈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생존 역량을 키웠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에너지공단이 전사 청렴 윤리 확산에 나선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3일 울산 본사에서 최재관 공단 이사장과 전 임원, 전 부서 및 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고위직의 청렴 윤리 실천 의지를 다졌다.본 청렴위원회는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상임감사, 상임이사,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등 공단 고위직 전원이 참여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공단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청렴위원회에서는 공단의 '2026년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달성군은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인 진해 해군기지를 방문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안보 큰 걸음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해 수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4일 민선 8기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다 중단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2030년 도입 토대는 마련돼 있다"면서 민선 9기 도정에서 다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제주 제2공항 갈등 현안과 관련해서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오는 오는 9월쯤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한 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통해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체계에 대해서는 BRT 등의 고도화 필요성을 전제하며, 많은 논란이 됐던 서광로 섬식 정류장은 보
경주시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완전돌봄·가족친화’ 분야 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단편적 지원을 넘어 야간과 주말, 방학, 긴급상황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아픈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쯤 제주시 도련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한 여성이 초등학생 ㄱ양에게 초등학교 위치를 물으며 동행을 요구했다.ㄱ양이 이를 거절하자, 강제로 팔을 잡아끌었다. ㄱ양이 도와달라며 소리치자, 신원 불상의 여성은 인근에 있던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ㄱ양의 부모는 지난 20일 학교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해당 학교는 경찰에 순찰 강화 등을 요청했다.경찰 신고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