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국회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석의원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여당이 국회법을 일방적으로 개정한다며 반발했다.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서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당일 자정 필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경찰청이 오픈AI와 구글, 미국 연방수사국 등 국내외 법집행기관·정보기술 기업과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7일 경찰청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6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한국소비자원이 섬유탈취제품 8개의 품질비교 결과를 27일 발표했다.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나 침구류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소비트렌드 확산으로 섬유탈취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보호원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와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섬유탈취제 가운데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위 8개 제품의 탈취성능, 안전성, 용기 내구성, 용기 재활용 용이성, 표시 적합성, 용량 대비 가격 등을 시험·평가했다.시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 채널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를 앞세운 진로 캠페인은 누적 조회 수 5억회를 넘겼고 자사몰 익일 배송 서비스는 주요 제품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27일 하이트진로는 방탄소년단 뷔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기용한 진로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보릿 진로’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가 5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인 광고 영상 조회 수는 3억회에 달했고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포함한 캠페인 콘텐츠 누적 참여 수는 약 1000만건으로 집계됐다.이번 캠
정부가 2030년까지 2조3000억원을 투입해 국산 휴머노이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국내 로봇 산업의 초기 수요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직접 휴머노이드를 구매하고 대학과 연구기관에 보급하는 방식이다.27일 기획예산처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제2차 재정 운용 전략협의회에서 휴머노이드 생태계 육성 재정투자 방안과 피지컬 AI 실증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내년에 6000억원을 먼저 투입하고 2030년까지 총 2조3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2030년까지 10대 업종별 특화 휴머노
중단됐던 주택담보대출이 금융위원회의 가계대출 총량 한도 증가로 속속 재개되고 있다. 농협은행과 신협에 이어 새마을금고도 주택담보대출과 집단대출 재개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최종 의견을 조율 중이다.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중단됐던 새마을금고의 주담대와 집단 대출 재개를 위해 대출 규모와 우대금리 등을 검토하고 있다. 내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대출 재개를 알릴 방침이다.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 19일 집단 대출을 통한 중도금·이주비·분양 잔금 대출 취급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