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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6월 말까지 반려동물 1차 신고기간 운영

충북도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물등록 1차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 유기나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 등록을 의무화한 제도다. 이 기간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기관 동물병원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자진 신고기간 신규 등록하거나 등록 정보를 변경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자진 신고기간이 끝나는 7월부터 한 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11일부터 연말 시즌 고객 감사 행사인 ‘딜라잇 홀리데이’를 진행한다.센터시티는 1층에서 ‘골든듀 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행사를 열고 25년 Holiday Collection 상품 20% 할인, 다이아몬드 기획 상품 10%~15%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층별 행사도 풍성하다. △2층 동우모피/아콤플리어/탠디 특가상품전 △3층 톰그레이하운드, 바네사브루노/베르니스/마쥬/산드로(30%
청주시는 올해 7월 호우 피해를 입은 24개 사업장에 복구 지원금 4800만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대상은 7월16~20일 호우로 영업장에 유실‧전파‧반파‧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으로 사업장당 200만이 지원된다.피해 사업장은 업종별로 서비스업 8개소, 음식점업 6개소, 도소매업 5개소, 기타업종 5개소로 집계됐다.시는 매년 호우 등 자연재해로 사업장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상공인의 생계 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467개 사업장, 지난해에는 12개 사업장에 지원을 실시했
○…김혜경 여사가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쌍샘자연교회를 방문해 마을 돌봄 활동 공동체 현장을 살펴보고 교인들과 주민들을 격려.김 여사는 이날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오셨느냐”며 환영하는 주민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분들을 찾아왔다”고 화답.쌍샘자연교회는 지난 2002년 9가구만 살던 마을로 이주, 자연친화적 교회 활동과 카페 운영 등으로 현재 60가구가 넘는 마을 공동체의 구심체로 역할.김 여사는 이자리에 “교회가 담장을 허물고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삶의 터전으로 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최근 불거진 통일교 연루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노 전 비서실장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통일교와의 관계에 관한 일부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노 전 비서실장은 “통일교 측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제도가 시행되는 기간에 해외 정상급 인사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개최하겠다며 해외 정상급 인사에 대해 방역 지침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면담을 신청해 왔다”며 “면담에 응해 통일교 측 인사를 한차례 만나 ‘방역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가 12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안보교육 및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중원대학교 드론봇 군사학과 박상혁 학과장 초청 안보교육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회 사업 평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평화통일 탐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안보교육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
충북 음성군 음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봉사단체와 취약계층 지원 협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지난 11일 음성로타리클럽, 음성청년회의소, 음성라이온스클럽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도배·장판 교체와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양희 음성읍지역
"의 '임나일본부' 표현과 내용은 한국이나 중국의 역사서에는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순한 창작이나 거짓으로 무시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강력한 주름 제거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의류청정기 신제품을 선보인다.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달 4일 CES 2026에 앞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개최하고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비스포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년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 오후,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소상공인 정책연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진공 정책연구소가 신설한 협업 플랫폼 ‘연구마루’를 통해 수행된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정책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소진공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조 강연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17일, 겐트대학교와 인천광역시가 해양·바이오·환경 연구와 인재 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페트라 드 수터 겐트대학교 총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그리고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페트라 총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겐트대와 인천시가 해양 과학, 환경, 바이오 기술 연구 등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시 공무원의 장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외국인 유학생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이 열린다.한국교육개발원은 19일 삼육보건대에
네오이뮨텍이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텍에서 상업화 단계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해
중부뉴스통신 = 세종특별자치시에 한국산업은행 세종지점이 오는 12월 19일에 새롭게 문을 연다. 이날 개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이 참석
목요일인 12월 18일 오전 7시 50분 현재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청내륙, 전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AI 해킹툴이 점점 위력적인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시그널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예전만 해도 AI 해킹툴이 실전에서 통하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도 많았지만 최근 상황은 바뀌는 모양새다.스탠퍼드 대학이 진행한 실험에선 AI 해킹 툴 실력이 인간 해커들도 뛰어넘었다.ㆍAI 해킹툴 실력, 예상보다 훨씬 강했다"...스탠퍼드대 연구ㆍAI 기반 악성코드 본격 등장...공격자가 프롬프트도 활용 가능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지난 1년 간 ‘아르테미스’ AI 봇으로 AI 해킹에 대해 연구했다. 아르테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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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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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명 기관장에 언성 높인 李대통령…"저보다도 아는 게 없냐"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3년씩이나 됐는데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게 아녜요? 써져 있는 거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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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소통·화합으로 봉사를 잇다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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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안 가결…판결서 열람 확대 및 전자증거 보전제도 도입
국회가 확정되지 않은 형사사건의 판결서 열람을 허용하고,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전자증거 보전요청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국회는 12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60인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는 전날 송언석 의원 외 107인의 무제한토론 요구에 따라 실시된 토론 이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표결 결과다. 또한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서도 무제한토론이 이어졌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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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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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첫 글로벌 투자처 '슈퍼뱅크', 印尼 증권거래소 상장
카카오뱅크는 첫 글로벌 투자처인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가 17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10월 그랩과 동남아시아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슈퍼뱅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슈퍼뱅크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 25%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첫날 슈퍼뱅크의 기업가치는 2조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카카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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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폼플리아노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집 전략이 다른 기업들이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업가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따라잡을 기업이 나오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다.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는 현재 67만1268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공급량 2100만 개 중 약 3.2%에 해당한다. 최근 1만645 BTC를 추가 매수하며 평균 매입가 9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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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AI 전문가 김주민 신임 대표 선임, AI 데이터 기업으로 전환 탄력
엔코아가 AI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AI 전문가 김주민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김주민 대표는 LG전자 정보기술 연구소, 미래 IT 융합연구소, 인공지능 연구소 소장으로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전략을 실행하고 포스코 미래기술연구원 AI 연구소장을 거쳤다.엔코아는 이사회에서 김주민 대표를 정식 선임하고 2026 정기인사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사업 성장 견인뿐만 아니라 신규 AI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명확한 목표 중심 조직 체계를 갖추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김주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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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레벨3 자율주행 확산…BYD·샤오펑·화웨이 대규모 테스트 돌입
중국 정부가 레벨3급 자율주행차를 처음으로 정식 양산 대상에 포함한 가운데, BYD, 샤오펑, 리오토, 화웨이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대규모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1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국영 완성차 업체인 창안자동차와 베이징자동차가 개발한 전기 세단 2종을 L3 자율주행 차량으로 승인했다. 국가 규제 당국이 L3 기능을 갖춘 차량을 공식 자동차 제품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자동차공학회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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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첨단 GPU·AI 반도체·AI 바이오 '국가 전략' 본격화
정부가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기술 안보 시대에 대응해 첨단 GPU를 대규모로 확보·배분하고, AI 반도체·AI 바이오 등 미래 전략 기술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가 차원에서 AI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최근 쿠팡에서 불거진 고객 정보 유출 사고 대응을 위해 범부처 TF도 꾸린다. 침해사고 조사를 비롯해 책임성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하는 등 관계 부처가 힘을 합친다.18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