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화명1동 자유총연맹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8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손호용 화명1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이혜숙 화명1동장은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저소
진주시 성북동 자유총연맹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성북동 자유총연맹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보관법을 홍보하고, 성북동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은 주민들에게 국경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실시하는 성북동 자유총연맹의 대표적인 활동이다.임채원 자유총연맹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달며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충무공동위원회와 ㈔환경실천협회는 지난 24일 충무공동 에나교 밑에서 진주 남강 지류 영천강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13일 오전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자유·안보 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해 자유‧안보의 가치를 강조하며, 한국자유총연맹 경상
합천경찰서가 3일 황후시장에서 합천군청,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운전자, 자유총연맹, 외국인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3대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했다. 합천경찰서는 12월까지 3대 기초질서 위반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다. /
무거동 자유총연맹은 18일 울산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노인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신복경로당, 무거경로당, 무거제1경로당, 헐수정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 노인 8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0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하며 탄소중립
충남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정책네트워크 및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지속가능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보령지속협은 매년 지역사회의 현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보령문화원·자유총연맹·보령시발전협의회·바르게살기협의회와 함께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토론회를 공동주관하고 있다.2025년 SD토론회에는 발제기관으로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참여했
합천경찰서에서는 합천읍 장날을 맞아 이화예식장로터리에서 경찰, 합천군청,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운전자, 자유총연맹,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100명과 함께 3대 기초질서 준수 및 불법전단지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시장 방문객 및 출근 주민들 상대로 ▲생활질서 ▲교통질서 ▲서민경제 질서를 포함하는 생활 속 3대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체제작 홍보전단지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자유총연맹은 9일, 서3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정성껏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서3동 자유총연맹 회원과 HABLE HAIR가 함께했으며, 두 기관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매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이날도 휴일을 반납한 봉사자들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하며, 단정해진 용모에 환히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생명나눔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1시간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장기 등 기증 인식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주관으로, 제8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에서는 ▲ 장기 등 기증 안내 및 서약 등록 부스 ▲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배포 ▲ 손 씻기 체험관 ▲ 감염병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기념품과 감염병 예방 키트가 제공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정부 자랑했던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 또 '반쪽' 행사…국민의힘도 "맹탕 추도식" 비판
2시간전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윤석열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성과라고 밝혔던 노동자 추도식에 한국 정부가 지난에 이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 개최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37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과정은 ▲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 ▲ 양성평등의 이해 ▲ AI 소통법 ▲ 건강 및 자기관리 ▲ 생활법률 ▲ 현장견학 등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
Generic placeholder image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협력사 직원 60대 남성 사망
2시간전
인천의 한 물류센터에서 근로자가 작업 준비 중 넘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GS칼텍스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50분쯤 인천 중구 북성동1가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에서 “소방 호스에 맞아서 넘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60대 남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가 잘못"이라며 뒤끝 부리던 트럼프 정부, 한국 직접 찾아와 "유감…귀국자 불이익 없을 것"
1시간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을 비롯해 미 정부 기관이 한국인 수백 명을 구금했다가 일주일만에 석방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한미 고위급 회담에서 미측은 유감을 표명하며, 해당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