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인천! 회원 한마음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군·구 지회 회장단 및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 한마음대회, 유공회원 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인천! 회원 한마음대회’가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음성군지회가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 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영란 통일교육원 강사가 초청돼 1시간여 동안의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제7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 등 주요
20시간전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충주시지회는 30일 호암지공원 내 위치한 반공투사 위령탑에서 유가족과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이날 위령제는 오전 10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송, 유가족 헌화, 조총 순으로 이어졌다.합동위령제가 진행된 호암지 반공투사 위령탑에는 1948년 진천이월지구 공비토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송라면위원회는 29일 포항 송라면 지경리 반공위령비에서 ‘제39회 반공위령제’를 봉행했다. 한국 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송라면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위령제는 시의원, 유가족, 군인, 학생,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위령제는 1950년 2월 자유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99명의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매년 진행돼 왔다. 송라면 반공위령비는 당시 무장공비에 희생당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985년 6월 25일 추진위원회를 구성, 한국자유총연맹과
제주 출신 오수진씨가 지난 19일 부산시 자유총연맹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문화예술진흥회와 ㈔한·일 한우리복지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서 오씨는 깊은 내면의 울림과 정제된 언어 감성으로 서정주 시인의 ‘자화상’을 낭송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심사위원단은 오씨에 대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된 발성이 돋보였다. 시의 내면을 깊이 이해한 진정성 있는 무대였다”고 호평했다.오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시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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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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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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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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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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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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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이 가상화 포털 ‘스톤즈’의 국가 보안기능 인증을 통과해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공공 부문이 요구하는 보안 기준 충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공공기관 가상화 사업 적용 범위를 넓혔고, 전 제품군에 인증을 적용해 조달·입찰 대응성을 높였다.보안 기능 인증 제도는 CC 인증 간소화 절차로 제안됐지만 실제 취득은 CC 수준에 준하는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다. 데이타솔루션은 공인된 절차로 스톤즈의 보안 기능을 검증받았으며, 공공 조달 현장 대응력도 강화됐다.박상열 데이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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