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 개최

1개월전
달성군은 트레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4월 19일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개최된다. 희망하는 누구나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송해공원 제1주차장에서 현장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걷기 행사는 주차장에서 백세정과 출렁다리 및 구름다리를 거쳐 옥연지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장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은 2023년 산림청 걷기 좋은 명품숲길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음악분...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창녕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창녕군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해단식에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달 23일 게이트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개인종목, 27일 단체종목으로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창녕군은 체험 1종목을 포함한 12개 종목에 13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출전해 종합순위 11위, 개인종목 19개의
지난 10일 함안군 강나루생태공원 일원서 열린 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 개막식서 열린 불꽃놀이 모습. 10~12일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6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 5명을 맞아 창원과 유럽 기업 간 긴밀한 경제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필립 반 후프 회장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ECCK의 협력관계를 부산·울산·경남권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창원 방문을 결정, ECCK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유럽과의 경제 협력 필요성, 경제교류를 위한 ECCK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방위‧원전‧수소 등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산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ECC
국립해양과학관이 개관 이후 3년 10개월만에 누적 관람객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7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박태규씨 가족이다. 박태규씨 가족은 70만 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해 과학관에서 마련한 울진 특산품과 꽃다발을 전달받는 행운을 차지했다.박태규씨는 “과학관을 방문하여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과학관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20년에 개관해 그간 코로나19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올해 출생한 자녀가 있는 14가구에 농협 기프트카드 10만원권 상당의 축하일시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출생축하일시금 지원사업은 동해면 출생장려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당시 동해면에 주소를 둔 2024년 출생가정에 출생축하일시금을 지원하여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출생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지원금은 작년도 모금액에 비례하여 지원되는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칭금과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자체회비로 진행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이 제주 식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제9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과 제주한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제주가 가진 다양한 청정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의 음식관광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와 미래 제주의 미식관광을 선도할 도내 관련업계 인력양성 취지로 지난 9일 개막했다.미쉐린 스타셰프를 비롯 국내외 18명의 초청셰프들은 청정 제주 식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제주도 대표맛집 200곳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국민의힘은 19일 해병대원특검법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공세와 협박으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이 보여 주고 있는 행태는 진상 규명이라는 허울 아래 협치 없는 정쟁을 이어 가겠다는 선언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모처럼 여야 협치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을 때 입법 폭주로 강행 처리되며 시작부터 국민께 실망을 안겼다.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
건양대학교 군사학과가 지난 16일 육군종합행정학교, 육군항공학교 탐방을 진행했다. 진로취업 비교과 중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병과체험을 통해 재학생의 병과 이해 및 미래 장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장교 후보생으로서의 준비 및 정체성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건양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비전을 설정해 지난 4월 16일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과 지난 3월 29일 육군 학군협약대학 현장확인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군사학과는 매년 취업지원센터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제1호 특정도서이자 천연보호구역인 독도에 집쥐가 급증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자 정부가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 19일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독도 내 집쥐 서식 현황을 파악하고 퇴치·관리 방안과 추가 유입 방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도 내 집쥐 유입은 2010년 생태계 모니터링 때 서도의 몰골 근처 자갈밭에서 사체가 발견되면서 처음 공식 확인됐다. 동도에선 2015년부터 집쥐가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 등 사람과 독도경비대에서 기르는 삽살개, 지난
1시간전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17일 오전 천마체육관에서 제56회 천마체육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만에 재개된 제56회 천마체육대회는 재학생들의 대학 행사 참여를 통한 소속감과 만족감을 높이고 재학생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영..
1시간전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제주일보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제6회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있다. 자청비 제주농촌문화상은 제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협동조합 이념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2019년 제정됐다.지난해까지 농업경영, 농업기술, 농촌 문화·복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부터 농업과 농촌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선발한다. 농업 부문은 모범적인 농업경영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농업기술 개발·보급 및
서울시교육청이 서울강서구청과 인공지능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업무협약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성준 국회의원, 고평석 엑셈 대표, 이세영 튀튼테크놀로지스 대표, 김은회 로보티즈 사업총괄 부사장, 정화영 미분도시 대표, 한혜연 LG디스커버리랩 책임, 이헌구 TMD교육그룹 차장, 이상용 서울시 디지털 수석, 김영운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권석영 마포중학교 교사,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1시간전
고양시 최대 문화행사 '제36회 행주문화제'가 화려한 막이 올랐다.18~19일 이틀간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행주문화제는 투석전, 드론쇼·불꽃놀이,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밤하늘에 펼쳐진 고양행주문화제의 하이라이트 '불꽃 드론쇼'는 600여 대의 드론으로 행주대첩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9일 오후 8시35분 경 행주산성 일원에서 관람 할수 있다./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LG코드제로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5월 19일 낮 12시경 제시된 'LG코드제로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LG코드제로X캐시딜 코드제로 무선청소기/로봇청소기'가 소비자가 740,000원 제로딜가 OOOOOO원 무료배송 42%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4290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4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
2시간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배우자 김정숙 씨의 인도 방문에 대해 영부인 '단독 외교'라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반박했다. 배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6월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이벤트
한국철도공사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여행가는 달’에 맞춰 기차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KTX와 연계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정읍 라벤더축제 연계 패키지, 홍도·흑산도 투어, 울릉도 레일쉽 등 모두 160여개 상품이다. 관광벨트열차도 운임을 최대 50% 할인한다. 관광벨트열차는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정선아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 해병대원특검법 공세와 협박으로 진상 규명될 수 없다
국민의힘은 19일 해병대원특검법과 관련해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공세와 협박으로는 진상이 규명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이 보여 주고 있는 행태는 진상 규명이라는 허울 아래 협치 없는 정쟁을 이어 가겠다는 선언이었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모처럼 여야 협치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졌을 때 입법 폭주로 강행 처리되며 시작부터 국민께 실망을 안겼다. 거대 야당의 입맛대로 민의를 왜곡하더니 비극적 사건을 정쟁을 부추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군사학과 병과학교 기업탐방
건양대학교 군사학과가 지난 16일 육군종합행정학교, 육군항공학교 탐방을 진행했다. 진로취업 비교과 중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병과체험을 통해 재학생의 병과 이해 및 미래 장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장교 후보생으로서의 준비 및 정체성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건양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비전을 설정해 지난 4월 16일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대학과 지난 3월 29일 육군 학군협약대학 현장확인 결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군사학과는 매년 취업지원센터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2024년 성인 다문화 대상 역사문화체험 실시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17일 성인 다문화 한국어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한국어 초·중급반 수강생과 다문화 재능나눔 강사와 가족 30명은 일제 강점기와 1950년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문화해설사의 일제 강점기 역사해설을 듣고 한국의 구한말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서동철 원장은 한국에 있는 다문화인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세종·충청 목회자 30여명 MOU 체결
대전·세종·충청지역 목회자들이 복음 교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에서 30여명의 교회 목회자들이 대전·세종·충청권 목회자 복음 교류 MOU를 체결했다. MOU 주요 골자는 상호 간 대화를 원칙으로 한 복음 교류 및 영적 성장 협력, 성경을 기준으로 한 충분한 신학 지식 공유 및 신앙 교류, 하나님께서 원하는 신앙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날 MOU를 체결한 교회는 총 30여곳으로 다양한 교단이 참여했으며, 그간 1대 1 방식으로 진행되던 MOU 협약이 아닌 다수의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