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원봉사단 해단식이 지난 21일 영동와인터널에서 열렸다.이날 해단식은 한 달간의 엑스포 대장정에 기여한 자원봉사단원 834명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영동군자원봉사센터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해 마련했다.이들은 엑스포 기간 현장 안내, 환경 정화, 질서 유지 등에 종사하며 묵묵히 엑스포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했다.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경과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및 감사패 순으로 진행됐다.영동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관람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