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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 23일 당대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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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원내대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선언 장소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자신의 지역구를 둔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지만 당 안팎의 요구를 고려해 전당대회 출마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삶의 신조이자, 정치의 본령이라고...
은신 중인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스라엘과의 무력 충돌 후 첫번째 게시물을 올리고 추가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18일 CNN, 타임오브이스라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새벽 엑스 계정에 올린 글에서 "테러범인 시오니스트 정권에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오니스트는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이다. 하메네이는 영어 게시물 외에 페르시아어로 "하이다르의 고귀한 이름 아래 전투가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6분쯤 안동시 정상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 같은 날 오후 6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0평 규모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보일러실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안과 관련해 "혁신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선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제기한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안도 함께 다뤄야 한다"며 "많은 의원이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이 요구한 '5대 개혁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 실시 여부에 대해선 "좋은 방안일 수 있다"면서도 "당원투표로 갈 경우 분열이나 갈등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혁신위 인선과 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16일 대검찰청에 차장·부장검사 9명에 대한 파견을 요청하고, 서울고검에 사무실 제공도 공식 요청했다.조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 능력과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기준으로 고검검사급 검사 9명을 선정해 대검에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검법 제6조 제5항에 따르면, 특검은 필요한 경우 대검찰청과 공수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소속 공무원의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특검법상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수 있다. 조 특검
대통령실은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 병력과 군사건설 인력 등 6000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안과 관련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정부의 입장이 이미 나간 것으로 안다. 우리는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다.외교부 당국자도 앞서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고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북러가 불법적인 협력을 지속하는 데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이를 즉각
3선의 송언석 의원이 16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면서 당내 혼란 수습과 거대 여당에 맞선 원내 전략이라는 과제들을 안게 됐다.당장 대선 패배 이후 분열된 당내 기류를 봉합하고 무너진 리더십을 재건하는 일이 급선무다.계파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송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과의 ‘투톱 체제’를 조율하며 내부 갈등을 진정시켜야 한다.김 위원장은 구 주류의 반발을 무릅쓰고 ‘5대 개혁안’을 제시하며 쇄신에 나섰지만, 송 원내대표는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보호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다만 정견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인식 읍장과 함께 알아두면 사고없는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30여 명의 대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주부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대장은 “홍천강은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 많은 만큼 지정된 장소에서만 수영하고, 물놀이시 준비운동은 물론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넥슨이 올 여름 시즌을 맞아 '마비노기'의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성장 경험치를 대폭적으로 개편한다. 유저들이 더욱 쉽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요소들에 변화를 꾀한다는 것이다.넥슨은 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21주년 기념 행사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를 갖고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구체 밝혔다.넥슨은 이날 행사에서 업데이트 발표에 앞서 디렉터 체제를 개편했다. 이 안에 따르면, 최동민 콘텐츠 리더가 '마비노기'의 서비스를 전담하는 신임 디렉터를 맡게 됐으며,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건전화 제도를 위반한 광주FC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작심하고 비판했던 김학범 제주SK 감독이 21일 "잘못한 것은 분명히 얘기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포항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를 비롯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재정건전화 제도를 위반한 광주FC에 대해 벌금 1000만원, 선수 영입금지 1년, 집행유예 3년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지킨 팀만 바보가 된 것"이라며 작심하고 비판한 바 있다.김 감독의 발언이
21일 예정됐던 ‘2025포항국제불빛축제’가 호우주의보로 전면 취소됐다.포항시는 이날 오후 5시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호우주의보로 인해 국제불빛축제가 전면 취소됐다”고 밝혔다.포항시는 앞서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지하차도 및 저지대, 계곡과 같은 산간지역, 방파제 등 해안지역과 하천변 접근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축제는 포항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불꽃쇼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포항시가 시민들과 관광객 안전을 고려해 전면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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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2일,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를 앞두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의 진정한 역량을 전사적으로 총동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단순 시공사가 아닌 도시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디벨로퍼로서, 이번 사업이 미래를 보증하는 선택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The Line 330' 프로젝트 그동안의 정비사업 중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조합원의 수입을 최대화하고 지출은 최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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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라는 문자가 울리자 포항시 해도동 일대 상권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당일 전면 취소되면서, 수만 명의 인파를 기대하고 준비해온 지역 자영업자들은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편의점, 음식점 등 단기 소비형 업종은 냉장식품, 간편식, 음료 등 대량 재고를 확보해둔 상태에서 고객 유입이 끊기자 즉각적인 피해로 이어졌다.포항 남구의 한 편의점은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냉장식품 1+1 판매' 공지를 띄웠다.업주는 "불빛축제를 겨냥해 준비한 물량인데, 유통기한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인사와 교육계 극우단체 연계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책임자의 즉각 사퇴 및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장 7명 중 5명이 이른바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로 밝혀졌다"며 "전문성 없는 '윤석열 코드' 인사와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전문성 없이 충성심만을 기준으로 한 코드 인사가 공공기관의 무능과 난맥상을 초래했다"며 "이는 명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3기 참가자 338명이 6월 말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으로 출발한다.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338명 청년의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했다.‘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더 고른 기회’를 위한 민선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국내외 연수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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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지난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전면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군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강우 집중기에 대비해, 상황관리·사전점검·대피통제·홍보·비상근무 등 5개 핵심 분야별 대응방안을 정비하고 지역 맞춤형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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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1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인사와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재 예방 및 홍보 캠페인 기념식’을 열었다.식전 공연에 이어 산업재해 당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표창,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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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 외국인등록 완료
연천군은 상반기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305명의 외국인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에 진행된 외국인등록을 포함해 4월, 5월 포함 총 세 번에 걸쳐 고령 농가주의 인터넷 사용의 불편함을 대신해 출입국외국인관서 방문예약과 외국인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외국인등록은 90일 이상 체류할 예정인 외국인은 의무대상이며, 거주지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지문등록을 해야한다. 외국인등록증은 한국 내에서 외국인의 공식 신분증으로 사용되며, 경찰, 공공기관, 금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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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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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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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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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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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 최초로 산불피해지역 '산불식재림관리단' 발대식 및 상호협약식 가져
강릉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강릉시니어클럽은 지난 20일, 강릉 경포 산불피해지역에 식재된 식재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강릉시 산불식재림관리단을 구성 및 운영하기로 하고 발대식 및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산불피해지역에 식재된 식재림 관리를 위하여 관리단이 구성된 것은 전국 최초이다.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릉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지역 전문봉사자 등 10명으로 구성되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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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5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국제 인증 선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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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도는 지난 3월 17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주거환경 ▲여가 및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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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에 ‘포항국제불빛축제’ 주요 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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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21일 오후 내려진 호우주의보에 따라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시는 이날 오후 형산강체육공원에서 예정돼 있던 국제불꽃쇼와 드론라이트쇼, 그랜드 피날레 행사 등을 모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강한 비가 지속될 경우 드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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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338명, 8개국 12개 대학으로...‘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발대식 개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의 기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3기 참가자 338명이 6월 말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으로 출발한다.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열고, 338명 청년의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했다.‘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더 고른 기회’를 위한 민선8기 대표 청년 정책으로, 국내외 연수 경험의 격차를 해소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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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대규모 주민대피훈련…전국 첫 재난 시나리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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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지난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 전면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군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강우 집중기에 대비해, 상황관리·사전점검·대피통제·홍보·비상근무 등 5개 핵심 분야별 대응방안을 정비하고 지역 맞춤형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