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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수출지원협의회, 수출바우처사업 등 선정 심의

2개월전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울산중기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울산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수출바우처사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 선정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울산중기청, 울산세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한국무역협회 등 12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울산시립예술단의 공연 예산이 코로나 사태 전인 5년 전보다 절반 가량 급감하면서 공연 횟수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은 줄어든 상황에서 울산문화예술회관 시설 노후화 등에 따른 시설비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이에 5년 연속 교향악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등 시립예술단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
울산시의회 김수종 의원은 지난달 31일 대구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본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기회 본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특별위원회 활동방향 및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수종 의원은 “지난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6차례 정기회를 가지고 인구감소 지역 지원 확대 방안 강구 등 지역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울산도 청년인구 이탈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상황에 맞는 대응방안을
울산 자치단체 소속 여성 공무원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1~4급 간부급 여성 공무원 비중은 4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는 등 ‘유리천장’은 여전히 존재했다.4일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 여성 공무원은 총 3179명으로 집계됐다.전체 울산 공무원의 약 51.9%에 달하는 비중으로, 여성 공무원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울산은 지난 2021년 말 여성공무원 비율이 50.0%에 도달한 뒤 2022년 51.3% 등으로 3년
울산 산업단지에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이 구축된다. 충전 편의를 제공해 산단 노동자들의 출퇴근 주요 교통 수단인 이륜차를 친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울산시는 3일 HD현대중공업 미디어룸에서 환경부, HD현대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사이클로이드와 ‘산업단지 내 이륜차 전동화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단 출퇴근용 이륜차를 2025년까지 1000대 이상, 2030년까지 6000대 이상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서에는 전기 이륜차 보급의 걸림돌로 꼽히는 짧은 주행 거리와 긴 충전 시간, 비싼 가격
국가정원 먹거리 단지 일원의 상가 임대료가 최고 2배까지 치솟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일대 가게 주인들은 계속 오르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결국 국가정원 상권을 떠나고 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카페 등 대형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들어서고 있다. 국가정원 일대 상권에도 ‘젠트리피케이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젠트리피케이션은 임대료가 계속 상승하면서 이를 감내하지 못하는 기존 임차인들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말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외부 대기업 임차인들이 옛 도심 상권 안으로 유입되면서 골목상권이 파괴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에 이어 오는 20일 집단휴진에 나설 전망이다. 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협은 20일을 전국 의사들의 총파업 시작 시기로 가닥을 잡고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20일은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 휴진일로 잡은 17일과 같은 주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의협의 투쟁 지지 여부와 6월 중 단체 행동에 참여할지 등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회원 12만9200명 중 7만800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 54.8
넥슨은 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신규 시즌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4’에서 ‘더 파이널스’의 시즌3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6월 13일 업데이트 예정인 시즌3 콘텐츠를 예고했다.시즌3는 현대와 고대가 뒤섞인 일본의 교토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전통 건축물과 도시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신규 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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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한 시민 참여 환경 행사가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8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식전공연 ‘판타스틱 버블 공연’에 꿈자람 어린이집, 반디유치원 등 19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신명나게 반응하면서 생동감 있는 기념행사가 시작됐다. 올해 환경의 날은 ‘2024 환경을 부탁해’를 주제로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시민들이 작성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와 환경의
비너스 갤러리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8층, 9층에서 열리는 '2024 Art X SEOU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너스 갤러리는 9층 958호에 있다.VENUS GALLERY 비너스 갤러리 참여작가는 Seo Sook-yang | 서숙양, Yang Se-hi | 양세히, Hong Sang-sik | 홍상식, Yang sun-ho| 양순호, Yun Koung-hee | 윤경희, Sin Su-won | 신수원이다.Art X SEOUL은 갤러리41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타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의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다드렁숲' 조성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재된 나무는 배롱나무 등 5종 84본이다.행사에는 헌수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헌수한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나무 이름표를 부착했다. 이름표에는 가족 건강, 졸업 기념, 취업 등 다양한 희망 글귀가 적혀 참여자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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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잘파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유통가의 굿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인기 캐릭터, 유명인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관심과 흥미를 끌기 쉽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잘파세대 소비성향과도 들어맞는다.특히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굿즈 마케팅이 최근에는 인기 스타 포토 카드부터 게임, 캐릭터 등을 비롯해 스포츠와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있다.굿즈 열풍의 시작은 스타벅스다. MD 상품이 품절 대란과 오픈런 등 젊은 세대에서는 ‘굿즈 살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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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인천과 광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은 분양에 돌입한지 2개월 만에 조기 완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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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컴투스의 대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 시리즈 중 하나가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은 태국 유저가 길드원들과 디자인부터 설계, 건축까지 신혼집을 짓는 모든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 영상속 주인공은 ‘서머너즈 워’를 권유한 사람이자 10년차 유저인 남자 친구와 최근 결혼해 올 연말 신혼집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컴투스는 영상 속 길드는 약 3만개에 달하는 현지 길드 가운데 최고 4위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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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6월 9일 오늘의 운세36년 악화되어 불화하던 가정 친지 관계는 풀어지며 안정이.48년 뜻하지 않은 사고 손해 방해가 따르니 매사 주의요.60년 실수로 곤란하게 될 수니 양보하고 물러나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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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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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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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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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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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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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서해 특산 어족 자원 조성···민어 치어 1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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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7일 연안 어장의 어족자원을 보전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신안 해역에 서해안 특산어종인 민어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날 방류한 민어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 자원조성연구소에서 지난해 9월 수정란을 확보해 250여 일 키운 것이다.또 신안군 밴댕이 축제 개막행사에서 신안군, 신안수협과 협력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서해안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치어 방류를 시행했다.전남지역 2023년 민어 생산량은 4523t으로 전국 생산량의 76%를 차지하고 있다.앞으로 연구소 자체적으로 체계적이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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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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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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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법인자격박탈' 엑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전 과정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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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과정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게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다. 한국석유공사는 '공사의 입장은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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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위파크 안동 호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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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인천과 광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공급한 위파크 마륵공원은 분양에 돌입한지 2개월 만에 조기 완판하면서 이목을 끌었다.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 안동 호반’을 분양 중이다.호반건설의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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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 탄생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다드렁숲' 조성은 국민참여숲 조성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날 참여자가 나무 수종을 선택하고 직접 구입해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재된 나무는 배롱나무 등 5종 84본이다.행사에는 헌수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헌수한 나무를 직접 식재하고 나무 이름표를 부착했다. 이름표에는 가족 건강, 졸업 기념, 취업 등 다양한 희망 글귀가 적혀 참여자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