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저어새 생일잔치’행사가 17일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환경안전과, 인천시교육청, 일본 오야마 시장 및 시의회, 오야마시 시모나마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와타라셰미래기금 관계자, 그리고 저어새 보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도심 속 유일한 저어새 번식지인 남동유수지에서의 탐조 체험을 시작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나만의 저어새 그리기 대회’에는 일본 시모나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