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신항사업소는 지난 13일 인천 서구에 있는 사단법인 참빛장애인복지원을 방문해 강화섬쌀 20포를 전달했다. 강화섬쌀은 신항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 기금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공동체를 응원하는 직원들 마음이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승기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2·3계열 산기 장치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산기 장치는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에서 송풍기에 의해 공급된 공기의 상향류로 하수와 활성슬러지를 혼합하고, 공기 접촉으로 인한 필요 공기를 공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24일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일대에서 바다 살리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달 31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공단 직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약 30여명의 행사 참여 직원들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하천과해양 생태계 보전을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지난 24일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일대에서 바다 살리기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공단 직원들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승기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2, 3계열 산기장치를 교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산기장치는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에서 송풍기에 의해 공급된 공기에 의해 상향류로 하수와 활성슬러지를 혼합하고, 또 공기와의 접촉에 의해 필요로 하는 공기를 공급하는 핵심설비이다.공단은 ‘2023년도 승기사업소 기술진단’에서 산기 기관이 노후되고 일부가 파손되어 표면의 포기 상태가 불균일하여, 향후 파손 개소수 증가 예상 및 송풍량 대비 산소 전달률과 용존산소농도 감소 우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미추홀구민을 대상으로 인천환경공단 송도쓰레기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등을 탐방하는 ‘2025 인천 자원순환 시설탐방 에코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자원순환의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제9회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31개 중소기업과 공단 소속 구매 담당자 40여명이 참
인천환경공단은 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청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직 내 부패 취약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과제를 발굴해 공단 전 부서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환경공단은 19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소통 시간을 갖고 주요 경영 계획을 공유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취임 후 개편한 공단 경영 전략 3대 핵심 가치인 ▲탁월한 실력 ▲따뜻한 존중 ▲단단한 열정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을 강조했다. 첫 번째 핵심 가치로 따뜻한 존중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6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2차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는 저작권 분야의 쟁점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인공지능업계, 권리자단체, 학계, 법조계, 관계부처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그동안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도 분과’, ‘인공지능 학습데이
영종국제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지난 10일 개관하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이 센터는 영종국제도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발맞춰 주민들의 여가, 복지, 체육 활동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성된 디지털 복합 플랫폼이다. 오는 7월 본격 개관을 앞두고, 체육동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육동: 건강한 삶을 위한 종합 체육 공간영종복합문화센터의 체육동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공간이다. 체육동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스크린골프장 등 다양한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목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이 춘천에서 본격 추진된다.춘천시는 국·도비 포함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관광 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의 핵심은 ‘ROMANTIC’이라는 춘천의 색을 담은 키워드와 지역스토리텔러로 구성된 8가지 테마 여행상품이다.각각의 테마는 농촌자원에 색다른 스토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도시민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현재 △강변 카누여행, △낭만 런트립, △숲속 치유여행, △춘천문화여
양구인문학박물관은 박물관 1관 1층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이어짐의 시작 '해인글방'"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해인 수녀의 소장품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듯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해인글방’은 이해인 수녀가 직접 글을 쓰던 공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시를 통해 세상과 마음을 잇는 수녀의 삶의 태도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전시장에는 이해인 수녀의 시집을 읽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회화, 서예, 사진 등 이해인 수녀의 개인 소장품 70여 점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