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2026 계룡군문화축제」와 연계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6년 상-상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 시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다.금암동상인회와 엄사상가번영회가 각각 행사를 주관하며, 금암동과 엄사면 일원에서 지역별 특색을 살린 축제를 이어간다.먼저 ‘금암상상페스티벌’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금암광장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이어 ‘엄사...
충북도내 모든 학교에서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 기기를 원칙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후 휴대전화 사용 가능여부를 학교별로 학칙에 반영돼 결정된다.충북도교육청은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원 교육활동 침해를 막기 위해 도내 모든 초중고교가 학칙내 사마트기가 사용 규정을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초중고교 학생생활 규정정비는 초중등교육법상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등 규정 관련한 것이다.이에 따라 충북도내 471개 초중고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학생·학부모·교
세종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3일 세종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 제품 소비 및 상가 이용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이날 강 교육감은 본청과 학교지원본부 직원 100명과 함께 사전 배부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간식거
청주시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시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된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공사에 착수,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그린리모델리사업 대상은 청주시아동복지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이다.현재 대상 시설에서는 창호 교체와 단열재 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외벽 마감과 옥상 쿨루프 시공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청주시노인종합
청주시의 현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사업이 이장섭 청주시장의 ‘갈팡질팡’ 정책 변경으로 혼선을 빚은 가운데 현도면 주민들의 건립 반대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이장섭 시장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과 질의 응답을 하며 진행하려했던 주민 설명회가 반대주민들의 저지로 파행됐다.이 시장은 설명회장에 진입도 못한채 20여분만에 발길을 돌려야 하는 수모를 겪었다.시는 23일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었다. 설명회는 현도면 이장단의 요청으로 마련됐고 이 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건설 현장 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대전시,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에 따르면 회덕IC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연장 0.8km, 왕복 6차로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으로, 최근 회덕IC 상행선 차량 엇갈림 및 교통 정체로 인한 사고 예방 등 안전 강화를 위해 부가차로 개설을 새롭게 추진하게 되면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이다 공사 현장 내 주요 시설물
법원이 ‘독신자 친양자 입양’을 제한하고 있는 민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청주지법 제1가사부는 A씨가 신청한 민법 제908조의2 제1항 제1호에 대한 위헌법률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제청했다.A씨는 2019년 10월 B씨와 혼인했다. 그러나 B씨는 2024년 2월 사망했다. 이후 A씨는 배우자 B씨가 이전 배우자와 사이에서 낳은 C군에 대한 친양자 입양을 법원에 청구했다.그러나 법원은 입양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각하했다.민법은 3년 이상 혼인 중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추석 명절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9월 26일, 산성면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에서 개최한 「삼국유사 이야기마루 책소풍」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 지역 주민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화본마을 일대를 활기차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당일 오전 11시부터 문을 연 독서존 ‘삼국유사 북캉스’와 ‘우리가족 체험 프로그램’ 공간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향을 찾은 온 가족이 손을 잡고 방문해 부모와 아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소관부처인 해양수산부는 통합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정부 간 공식 협의회의는 단 한 차례에 그친 데다 통합 효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없고, 항만공사 지분을 보유한 공공기관 간에 협의가 전혀 없는 등 국가 물류체계와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통합을 충분한 검증과 의견수렴 없이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조국혁신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장식 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육성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하이트진로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비를 통째로 사전제작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열 관리, 전력, 운영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펌프와 밸브, 비상용 버퍼탱크를 하나로 묶은 '하이드로닉 모듈러' 솔루션이 처음 공개됐다. '하이드로닉 모듈러'는 펌프와 배관을 ISO 표준 컨테이너 안에 완제품 형태로 통합한 사전제작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설비를 모듈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연결하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공랭식과 액체냉각 기술에 LG 계열사의 전력·데이터센터 역량까지 결합해 설계부터 구축, 운영, 확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29일 LG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이날 개막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와 전력, 운영을 포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
지역 양봉인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청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벌꿀을 내놓으며 이웃사랑을 이어갔다.청도군은 29일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가 최근 벌꿀 1383개, 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벌꿀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는 서울가정법원의 이혼 및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해 2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법무법인 화우가 밝혔다.권CVO는 가정의 유지를 바라는 가장으로서 혼인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1심 판결은 배우자의 권CVO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하면서도 권CVO의 혼인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외면하고 배우자의 일방적인 연락차단과 소통거부, 소송의 장기화로 인한 별거 등 소송제기 이후의 요인들을 혼인관계 파탄의 사유로 보아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인용했는바, 이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명절 반찬과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홀로 보내거나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대원들은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들을 직접 조리했다. 송편을 비롯해 노릇하게 부쳐낸 각종 전과 아삭한 김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이 준비됐다.특
언젠가부터 필자는 행정에 묻는 사람이 됐다.법령을 보다가 행정의 적용이 맞는지 궁금하면 물었고, 제도의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국민제안을 하기도 했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답변이 질문의 취지와 다르면 다시 묻기도 했다.그 과정에서 칼럼도 썼다. 행정의 판단에 의문이 들거나 제도의 운영 방식에 다른 생각이 있으면 법과 제도를 살펴보고 내 생각을 글로 정리했다.그러다 얼마 전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제기하는 민원과 정보공개청구뿐 아니라 신문에 쓰는 칼럼까지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받아들여진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