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의 고유 문화자산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하는 ‘제주 문화예술 산업화 프로젝트’ 공약을 27일 발표했다.문 후보는 “해녀와 돌문화, 설화와 신화 등 제주의 문화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자산이지만, 지금까지는 보존 중심 정책에 머물렀다”며 “이제 제주의 영혼을 산업으로 키워 청년의 일자리와 제주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Jeju IP Project’를 통해 해녀, 돌문화, 제주 신화 등 고유 자산을 공연·전시·영상·웹툰·게임·공예 등 6대 장르로 산업화하고, 제작...
우도 내 운행 제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5월 19일까지 제주시 우도면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우도 운행 제한 4차 연장 변경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부 대여업체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조치다.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운행 제한 위반 차량 단속,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 현장 질서 유지 등을 함께 수행 중이다.단속 대상은 사용 미
중국의 한일령으로 중단된 강정항 준모항 운영이 오는 6월부터 재개된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새 항로에서 강정항 준모항 운영이 재기되면서 관광객을 모집 중이다.준모항은 모항의 요건을 갖추진 못했지만, 여행을 시작하는 승객의 승·하선이 이뤄지는 거점 항구다.지난해 강정항을 찾은 크루즈 여행객은 192회에 55만6463명이다. 작년 5월부터 준모항을 운영,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이 항로에는 승객 5246명이 탑승할 수 있는 13만6000톤급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운항됐다.중국 상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제주SK FC가 인천 원정에서 부상 암초를 넘어 무패 행진을 계속 질주한다.제주는 25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제주는 앞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44분 박창준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이날 승리로 최근 원정 2연승 및 5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했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상 암초를 만났다. 이탈로와 세레스틴이 볼을 처리하는 과정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은 23일 대학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빗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아가듯 교육과 연구의 결실이 제주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 깊이 호흡하겠다”고 말했다.양 총장은 “‘디힘께 만드는 JNU 100년, 제주로·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국가거점대학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총장은 이어 “대학 운영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대학회계와 산학협력단, 국책사업 등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재정 운영체계를 구축,
해양환경공단은 2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마트, 테라사이클을 포함한 18개 파트너사와 함께 해양환경 보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가플지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인 ‘가플지우’는 2018년 시작된 이후 유통사, 제조사, 공공기관 등 공공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 지역경제의 핵심축인 골목상권과 1차산업을 살리기 위해 민선 9기에서 3000억원 이상의 민생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위 후보는 “3000억원 이상의 민생 추경으로 실질적인 고유가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화폐를 통한 민생지원금으로 골목상권에 도움을 줘야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 지원책으로 농어업부터 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제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침체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주형 소상공인 인력지원센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팀과 개인을 선정해 별도의 포상도 제공할 예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의석이 8석에서 13석으로 확대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 진보정당의 원내 진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비례대표 선거를 통해 진보정당 후보가 도의회에 입성한 사례는 다섯 차례 선거 중 세 번에 그쳤다.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노동당이 20.05%의 높은 득표율로 1석을 확보했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노동당은 11.15%를 얻어 1명을 당선시켰으며, 같은 선거에서 국민참여당도 9.90%를 기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6명과 공천 순위가 확정됐다.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밤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순위선정 투표 결과를 시당 홈페이지에 공고했다.26~27일 이틀간 실시한 시의원 비례대표 순위선정 투표에서 8명의 후보 중 여성 몫인 홀수는 1번 방지현 전 정책위 부의장, 3번 정선영 전 인하대 겸임교수, 5번 최은경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 안전센터장이 선출됐다.2번은 오현식 시당 청년위원장, 4번은 박영목 정책위 부
말뿐인 다짐은 쉽지만 매 순간의 몰입은 또다른 차원의 문제다. 이동영 대표는 스스로를 몰입이라는 키워드로 정의하며, 삶의 모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해 온 실천가다. 그가 이끄는 모던푸르츠는 데이터와 AI를 과일 산업에 접목해 누구나 실패 없는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브랜드인데, 그가 이끄는 회사는 어떤 곳인지 또 그가 말한 몰입은 어떠한 삶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들어보자.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몰입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개발 일을 하든, 사업 일을 하든, 공부를
부산 북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전재수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 의원은 27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추진과 민생 경제 회복을 강조했다.그는 전국 최초로 구포개시장 폐업과 현대화 사업을 성공시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전역의 노후된 상권 재정비와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데이터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제1회 KSCN 시니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공모전은 ‘서울, 나의 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만 60세 이상 비전업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해 오늘날의 서울을 일궈온 주역으로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한 도시의 봄 풍경과 삶의 기록을 담아냈다.시상식에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시니어 세대가 문화 창작의 주체로서 사회와 소통하는 현장을 격려했다.한국시니어문화네
청도군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비를 기존 산모 1인당에서 출생아 1인당으로 산후조리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산후조리비 조례 개정을 통하여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지난해부터 청도군에서 시행중인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지역 산모들의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양한 걱정으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세밀히 살피고 회복을 돕는다.22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청년상담 마음톡톡'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이끌어갈 만 19∼39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은 ▲전문가 상담 ▲심리검사 ▲심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전문가 상담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청년이 가진 대인관계, 정서 문제, 진로 고민 등 다양한 근심거리에 대해 1대1 집중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내담자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제주특별자치도가 1회 추경안 2258억원 중 1079억원을 민선 9기로 이양한 것을 놓고 실효성과 적절성 논란이 이어졌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하성용 의원은 27일 488회 임시회에서 “고유가와 민생 경제 위기로 긴급 추경을 편성했는데, 절반 가량인 1079억원을 통합계정 예탁금으로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 하느냐”며 “만감류 농가는 고유가로 하우스 가온을 못하고 있고, 어민들은 기름값이 올라서 출어를 포기하고 할 일이 없어서 배를 청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남근 의원(국민의힘·비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팀과 개인을 선정해 별도의 포상도 제공할 예
NH농협은행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 26-2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안정, 수익 등 3종으로 구성됐다. 'KOSPI200 안정Ⅰ형'은 낙아웃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으로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이상~5%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 연 2.6~3.2%(연
한국산업은행은 전북벤처투자포럼과 공동으로 27일 전북 전주에서 정책금융기관 3곳, 지역 벤처유관기관, 전북 소재 스타트업 및 수도권 투자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벤처투자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중기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창설한 협의체로 도내 유망기업들을 위한 IR, 1대1 밋업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지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감황 키위’ 불량률이 높아 농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7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산 골드키위 품종인 감황을 2020년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농가 30여 곳에 보급했다. 이번 보급은 성산읍에 키위 특화단지가 조성돼 외국 품종인 제프리스의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그런데 꽃봉우리 기형률이 50%나 달해 오는 10월 수확을 앞두고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우려가 제기됐다.키위는 꽃봉오리 모양대로 열매가 나는데 일부는 모양이 평평해 수확기에 둥근 모양이 되지 않거나, 찌그러지는